일반명(common name): 챔버, 체관, 격벽이 상세히 보이는 앵무조개 컷팅 표본(Cutting Nautilus) 230426-1

학명(scientific name): Nautilus pompilius Linnaeus, 1758

지질시대(geologic age): 홀로세/완신세/현세(Holocene)

지층명(formation): 필리핀근해(Philippines coastal)

발굴지(location): 미국 (Tucson, Arizona, USA)

생존시기(Age range): 플라이스토세/홍적세~홀로세/완신세/현세(Pleistocene–Holocene)

분포지역(Distribution): 남태평양 산호초 및 연안해저(south Pacific)à Indonesia, Papua New Guinea, Solomon Islands, Palau, New Caledonia, American Samoa(USA), Australia, Fiji, India, Malaysia, Papua New Guinea, Philippines, Solomon Islands, Vanuatu, China, Myanmar, Western Samoa, Thailand, Viet Nam, Japan

[과학적분류: scientific classification]

계(kingdom): 동물계(Animalia)

문(phylum): 완족동물문(Mollusca)

강(class): 두족강(Cephalopoda)

아강(Subclass): 노틸노이데아(Nautiloidea)

목(order): 노틸리다(Nautilida)

과(family): 노틸리데(Nautilidae)

속(genus): 노틸러스(Nautilus)

종(species): 노틸러스 폼필리우스(N. pompilius)

동의어(Synonyms): Nautilus repertus Iredale, 1944

이 앵무조개는 플라이스토세(약 200만년 전)연대를 가지는 이 종(Nautilus pompilius)의 화석이 필리핀에서 발견되었고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현생 표본이다. 앵무조개는 암모나이트와 닮아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현생 앵무조개의 내부 구조를 면밀히 연구하면 멸종한 암모나이트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연구가 가능하다. 이 표본은 현생 앵무조개를 컷팅하여 이해하기 힘든 앵무조개의 내부구조(세관, 소실(챔버), 격벽 등)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표본이다.

앵무조개는 몸 내부에 물과 공기를 채우고 빼면서 부력을 조절하여 바다 속에서 생활한다. 위 사진을 보면 앵무조개 내부가 격벽에 의해 공간이 나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렇게 생긴 공간을 챔버(소실)라고 부르며 이 챔버 사이 중앙에 세관을 통해 물질이 드나들게 된다. 세관은 앵무조개 몸 중앙에 위치하다 보니 세관을 보기 위해 반으로 컷팅을 하면 세관을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이 표본은 컷팅을 해서 내부구조를 보여주지만 세관과 챔버를 비롯해 앵무조개 내부구조가 손상이 최대한 가지 않게 처리가 된 표본이다. 이 표본을 통해 앵무조개에 대해 더 자세히 안전하게 알아볼 수 있다.

앵무조개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고생대 오르도비스기부터 보고되고 있으며, 직선형부터 휘어지거나 말린 형태로 매우 다양하게 생존했지만 현재는 챔버형 앵무조개 한가지만 현존하고 있다

우리가 앵무조개를 공부하는 이유는 멸종한 암모나이트를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함이다. 화석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누가 뭐라해도 고생대의 삼엽충과 중생대의 공룡, 암모나이트 그리고 신생대의 매머드일 것이다. 암모나이트와 현생 앵무조개는 구조적으로 유사하지만 체관의 위치가 앵무조개는 쳄버의 중심에 있다면 암모나이트는 체관이 쳄버의 외곽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모나이트를 이해하고 교육하려면 앵무조개 패각이 꼭 필요하다.

챔버 노틸러스(chambered nautilus), 현생 앵무조개는 수족관(Aquarium)에서는 볼 수 없다. 

노틸러스는 과거에 대한 살아있는 연결 고리이다. 그들은 공룡 시대 이전부터 약 4억 8천만 년 동안 심해 암초를 순항했다. 이 부드러운 몸을 가진 생물은 복잡하게 방이 있는 껍데기 안에 살고 있다. 앵무조개는 눈에 랜즈가 없는 원시적인 핀홀모양의 눈(pinhole-type eyes)으로만 어둠과 빛을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앵무조개는 몸을 똑바로 세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물의 깊이와 물살 방향, 물살 속도를 감지할 수 있는 균형 감각기관과 고도로 발달된 후각이 노틸러스가 먹이를 찾고 짝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열대 태평양이 원산지인 앵무조개는 문어의 사촌이다. 두족류 중 가장 많은 90개 이상의 촉수를 가지고 있어 암초를 따라 더듬어 음식을 찾아내는데 사용한다. 다른 두족류와 달리 앵무조개의 촉수는 빨판 대신 홈과 능선이 있다. 이 홈과 능선은 앵무조개가 음식을 잡고 입으로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는 끈적한 분비물로 코팅되어 있다. 앵무조개는 날카롭고 부리 같은 입을 사용하여 음식을 부수고 라둘라(작은 이빨이 늘어선 조직 띠)를 사용하여 음식을 더 잘게 찢어먹는다.

낮에는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앵무조개는 700m 깊이의 깊은 암초 경사면을 따라 서성인다. 앵무조개는 군함의 정문과 같은 후드를 사용하여 보호를 위해 껍질 안에 자신을 봉인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밤에 앵무조개는 먹이를 먹고 알을 낳기 위해 약 70m의 더 얕은 깊이로 이동한다. 

대부분의 두족류(오징어, 문어 등)는 수명이 1~2년정도로 상당히 짧은 반면 앵무조개는 20년 이상 살 수 있으며 12~15년에 성숙기에 도달한다. 암컷은 1년에 10~18개로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알을 낳는다. 그녀의 알은 부화하는 데 약 12개월이 걸린다.

앵무조개는 머리 근처에 있는 사이펀(siphon)이라는 관을 통해 덮개(mantle) 구멍에서 물을 내보내는 제트 추진을 사용하여 수영한다. 튜브모양의 관인 사이펀의 방향을 조정하면 앵무조개는 앞으로, 뒤로 또는 옆으로 헤엄칠 수 있다.

수집가들은 아름다운 자개 안감과 붉은 줄무늬 크림색 외관을 위해 앵무조개 껍질을 찾는데 이중 아주 일부만이교육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과거에는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조개껍질만 모았지만 지금은 완벽한 조개껍질에 대한 요구가 심해 앵무조개 포획을 조장하고 있다. 이 앵무조개는 늦게 성숙하고 새끼를 거의 낳지 않기 때문에 조개껍데기를 수집하면 앵무조개 개체수가 크게 감소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아쿠아리움은 선물 가게에서 조개껍질을 판매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사실]

- 앵무조개 알은 크기, 모양 및 생김새가 마늘 구근(bulb of garlic)과 비슷하며 크기는 22~26mm정도이다.

- 갓 부화한 앵무조개는 7~8개의 작은 방으로 나누어진 껍데기를 가지고 있지만, 앵무조개는 자라면서 오래된 방에 연결된 새 방을 만들어 더 많은 생활 공간을 얻는데 성체 껍질에는 30개의 방이 있다.

-앵무조개는 외피가 있는 유일한 두족류이다. 얼룩말과 마찬가지로 노틸러스는 줄무늬 껍질 패턴을 기반으로 개별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줄무늬는 고정되어 있지만 자라면서 늘어난다. 어린 개체의 경우 껍질 전체에 줄무늬가 있다.

-앵무조개 촉수에는 빨판이나 갈고리가 없지만 끈적끈적한 분비물로 먹이를 잡는다.

-앵무조개는 다른 두족류에 비해 매우 긴 20년 이상 살 수 있다.

-부력을 제어하기 위해 앵무조개는 체관이라고도 하는 연실세관(siphuncle)을 튜브로 연결된 쉘 챔버 안팎으로 유체를 펌핑 한다.

챔버형 앵무조개과의 모든종과 동의어:

위는 Nautilus 및 Allonautilus 속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참고]

[앵무조개 상세]

챔버 노틸러스(chambered nautiluses)의 독특한 코일 껍질(coiled shells)은 국제 무역에서 잘 알려져 있다. 조개는 관광객과 조개 수집가를 위한 기념품으로, 통껍질 장식물에서 앵무조개 칠기에 이르기까지 보석 및 가정 장식 품목으로, 그리고 애완 동물, 수족관 및 연구 기관에서 사용하기 위한 살아있는 표본으로 국제적으로 거래된다. 조개류 무역은 이러한 종에 대한 국제적 수요를 촉진하며 육류는 현지에서 먹거나 조개류 무역의 부산물로 국제적으로 거래될 수 있다. 

노틸러스 폼필리우스(Nautilus pompilius)가 무역에서 가장 많이 보고되는 종인 반면, 모든 종의 앵무조개는 국제 무역에서 발견된다. 챔버 노틸러스 제품의 소비자 시장에는 북미 및 남미, 동유럽 및 서유럽,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및 오세아니아가 포함된다. 글로벌 정량적 무역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지만 공개 및 미공개 시장 조사, 웹 기반 광고, 개인 통신, 여러 주요 수출입 국가에서 수행한 무역 연구 및 미국 무역 데이터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앵무조개는 미국령 사모아(미국), 호주, 피지,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칼레도니아,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솔로몬 제도, 바누아투를 포함한 인도 태평양 국가의 열대 암초 서식지가 원산지이다. 중국, 미얀마, 태국, 베트남, 서사모아 원산지일 수 있다. 앵무조개과의 종은 각각 인도-태평양 군도 내에서 단 한두 국가에서만 자생한다. 가장 광범위한 종인 Nautilus pompilius를 제외하고 17개국 중 16개국(팔라우를 제외하고 위에 나열된 국가)에 자생할 가능성이 있다.

느리게 자라는 이 해양 무척추동물인 앵무조개는 늦게 성숙하고/만숙(10-15세) 수명이 길며(최소 20년) 약 1년이라는 긴 잠복기를 필요로 하는 적은 수의 알(eggs)을 매년 생산한다. 이 동물들은 극단적인 서식지 전문가(extreme habitat specialists)이며 너무 따뜻하거나 너무 깊은 물에서 버틸 수 없다. 그들은 확장성을 담보하는 이동성 유충 단계가 없다. 이러한 중요한 생리학적 한계로 인해 앵무조개는 심해수로 분리된 지리적으로 고립된 개별 개체군에 살고 있다. 확산(Dispersal)은 열대성 폭풍을 통한 표류와 같은 우연한 사건에 맡겨진다. 따라서 과잉 남획으로 인해 개체가 고갈되면 개체복원은 거의 불가능하다.

생물학적으로 가장 광범위한 종인 노틸러스 폼필리우스(Nautilus pompilius)의 연속적인 고갈 증거를 감안할 때, 챔버 노틸러스는 과도한 채취와 지역적 멸종, 특히 좁은 범위의 고유종에 매우 취약하다. 포획사육(Captive breeding)은 자손이 생식 연령까지 생존하지 못하므로 거래를 만족시키거나 고갈된 개체군을 복원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옵션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앵무조개의 서식지 분포]

앵무조개는 인도-태평양의 열대, 해안 암초(coastal reef), 피지에서는 심해 서식지에 자생하며 주변 거초(fringing reefs)에서, 그리고 호주에서는 보 암초(barrier reefs) 및 고리모양의 환초(atolls)에서 다양하게 발생한다.

Nautilus pompilius는 16개국이 원산지이거나 원산지일 가능성이 있어 가장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모든 앵무조개는 아래와 같이 1~2개국이 원산지이다.

범위 내에서 앵무조개는 분포지역이 불규칙하고 예측할 수 없으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에서는 고르지 않게 분포한다. 중요한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종은 산호초와 관련하여 불규칙하게 분포되어 있어 적절한 서식지 조건이 존재하는 경우 앵무조개가 그곳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없다. 필리핀과 피지의 개체군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은 "노틸러스의 분포 패턴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 아니라 거의 영구적으로 일부 고정된 작은 지역으로 제한되는 것으로 추론된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앵무조개는 지리적으로 분리된 적절한 서식지 영역으로 수직 및 수평 분포를 제한하는 생리학적 제약이 있다.

[앵무조개 서식환경]

앵무조개는 얕은 물(드물게)에서 약 500m에 이르는 가파른 경사의 암초와 관련된 모래, 미사질 또는 진흙 바닥 기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사는 극단적인 서식지 전문가다. 해저 구성 및 수심 측량 지형은 "노틸러스의 분포를 제어하는 가장 근본적인 특징"중 하나일 수 있다. 고농도의 탄산염을 가진 서식지는 또한 앵무조개 서식지의 중요한 특징일 수 있다.

생리학적으로 앵무조개는 약 25°C 이상의 온도를 견딜 수 없다. 지리적 범위 내에서 일반적으로 약 100m정도다. 계절에 따라 수온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앵무조개는 밤에 훨씬 더 얕은 물에 분포한다. 예를 들어, 뉴칼레도니아에서는 밤에 5m 정도의 얕은 물에서 앵무조개가 발견되었지만 이는 수온이 약 22°C인 겨울에만 일어난다. 따라서 수온이 25°C를 초과하는 얕은 구릉지역은 횡단할 수 없으며 이러한 종의 이동에 대한 지리적 장벽이 된다.

600-800m를 초과하는 깊이의 정수압은 챔버형 앵무조개 껍질을 파열시키고 이어서 동물을 죽게 한다. 연구에 따르면 앵무조개는 "중성 부력을 되찾기 위해" 약 200m에서 평형을 유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약 250m에서 시작하여 챔버를 벗어나 신체가 떨어져 나갈 수가 있다. 이것은 또한 "계단 같은" 지형을 가진 암초 지역에 대한 앵무조개의 명백한 서식지 선호도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800m 이상의 수심은 드문 얕은 수심 또는 중수 대리 표류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앵무조개의 이동에 대한 지리적 장벽이 된다. 앵무조개에 적합한 서식지는 800m 이상의 깊이로 분리될 때 비어 있는 상태로 남을 수 있다.

종종 원양으로 기술되지만, 이 종은 저서 이동성 저서 거주 암초 청소부 및 기회주의 청소부로 가장 잘 특징지어질 수 있다. 앵무조개는(포식자에게 취약한) 열린수조에서 헤엄치지 않지만, 암초 경사면(암초면 또는 앞 암초를 따라) 및 바닥 기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사는 넥토저서성(또는 외저서성)이다. 촉수로 기질에 부착하여 휴식을 취하곤 한다. 앵무조개는 중층을 헤엄치지 않기 때문에 탁 트인 바다는 암초 사이를 이동하는데 지리적 장벽 역할을 한다.

[생물학적 특성]

앵무조개는 느리게 자라며 늦게 성숙하며(10-15세) 장수하는 해양 무척추동물(최소 20년)이다. 이러한 생활사 특성은 문어, 갑오징어, 오징어와 같이 전 세계에 분포하며 수명이 짧고(1~2년) 플랑크톤 유충을 많이 번식시키는 다른 모든 살아있는 두족류와는 다르다. 두족류 연구원들은 지연된 성숙이 출생과 성숙 사이의 더 긴 기간으로 인해 번식 이전의 포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한다.

야생에서 앵무조개 번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암컷 앵무조개는 한 번에 하나의 큰 알을 낳는데, 긴 잠복기(1년)가 필요하다. 알을 낳는 것은 야생에서 직접 관찰되지 않았다. 앵무조개는 반복산아(일생 동안 여러 번의 번식 주기를 가짐)이지만 야생 암컷 한 마리가 1년 동안 몇 개의 알을 낳는지 또는 암컷이 "한 번에 한 알 이상을 낳는지"를 결정하기에는 생태학적 정보가 불충분하다. 앵무조개는 넓은 바다를 가로질러 분포될 수 있는 유생 단계가 없다. 새끼는 직경 약 22-26mm에서 부화한다. 살아 있는 새끼는 야생에서 가끔 볼 수 있다

[형태적 특징]

모든 종의 현생 앵무조개는 코일 형태의 외부 탄산칼슘 껍질로 구별되며, 이 껍질은 챔버라고 하는 구획으로 나눈다. 배아 패각 발달은 모든 종에서 유사하게 발생하며, 새로 부화한 앵무조개의 패각에는 최소 7개의 방이 있고 성숙한 개체에서는 28개 이상의 방이 있다. 흡반이 없는 최대 90개의 접을 수 있는 부속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살아있는 두족류와 다르다. 앵무조개는 촉수를 사용하여 먹이를 찾기 위해 기질을 파고 암초 표면에 부착하여 휴식을 취한다.

동물이 자라면서 몸이 앞으로 움직이고 오래된 방을 봉인하는 중격이라는 벽이 생성된다. 시체는 가죽 후드로 입구를 닫고 완전히 후퇴하여 숨을 수 있는 가장 새롭고 가장 큰 챔버에 포함되어 있다. 연구원들은 이 동물들이 신장 부속물을 사용하여 중격 형성과 외각 발달에 사용되는 인산칼슘을 저장한다고 믿는다.

두족류는 움직임을 용이하게 하는 부력 메커니즘과 육식을 용이하게 하는 부리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다른 해양 연체동물과 구별된다. 노틸러스를 포함한 모든 두족류는 학습 능력이 있는 잘 발달된 뇌를 가지고 있다.

앵무조개는 성적으로 이형/서로 다른 모습이며 성숙한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성숙까지의 연령은 종 전체에서 10-15년 사이이지만 일부 종은 다른 종보다 더 큰 크기로 성숙한다. 최대 껍질 크기는 종에 따라 다르다.

껍데기 색깔(흰색에서 주황색)은 종에 따라 다르며, 일부 종의 진단 특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 표시와 성충을 유년기와 구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표시가 있다. 앵무조개를 국제 무역에서 인기 있는 상품으로 만드는 것은 독특하고 종종 다채롭고 둥글고 둥근 껍데기다. 그들의 껍데기는 다른 종과 거의 견줄 수 없다.

앵무조개는 심해 청소주의자 및 기회주의적 포식자로 특징지어졌다. 심해 청소동물은 에너지 흐름, 영양 순환, 해양 먹이 사슬 안정화에 중요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앵무조개는 엄격하거나 의무적인 청소부일 수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앵무조개는 가장 큰 절대 해양 청소부 중 하나일 것이다

앵무조개는 최소 4억 5천만 년 전에 출현한 다중 챔버 외부 껍질 두족류의 마지막 살아있는 대표자이며 종종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립니다. 직선형앵무조개(Actinoceratoidea), 암모노이데아(Ammonoidea), 초형아강(Coleoidea), 대형직선앵무(Endoceratoidea), 앵무조개(Nautiloidea)의 5개 두족류 하위강 중 3개는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된 마지막 외부 껍질 암모노이드를 포함하여 얕은 물의 급속한 진화에 따른 포식(백악기동안은 경골어류)에 대한 반응으로 멸종되었다.

오늘날 부드러운 문어, 오징어, 갑오징어는 앵무조개에 대한 현대판 유일한 친척으로 존재한다. 앵무조개는 연체 동물 진화에 대한 인간의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현재의 고생물학, 고생물학 및 고기후학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체구조]

최근의 유전학 데이터에 따르면 앵무조개는 유전적으로 구별되고 지리적으로 그리고 생식적으로 격리된 개체군으로 존재하는 아직 "인식되지는 않았지만 별개의 형제 종"으로 구성되어 있을 수 있다.

표시방류 재포획 연구를 포함하여 동물의 성별이 구분된 모든 포획 데이터는 포획된 노틸러스의 75-80%가 수컷으로 수컷이 우세하다. 또한 포획된 모든 개체(수컷과 암컷을 합친 것)의 75%가 성숙한 개체다. 어린 개체는 거의 포획되지 않는다.

연구된 개체군에는 지속적으로 어린 개체가 거의 없다. 호주 Osprey Reef에서 낚시를 하지 않는 인구에 대한 12년간의 연구에서 얻은 상세한 연령 등급 분포 정보는 개체의 10% 미만이 어린 개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앵무조개는 전체 개체의 10-20% 미만임을 발견한 연구가 있다.

수컷에 편향된 성비는 이러한 개체에 대한 자연스러운 균형을 반영할 수 있다. 개체 이론에 따르면 개체 증가에 결정적인 성별은 암컷이지만 수컷 편향된 밀도도 의존적일 수 있는 개체 증가의 예가 있다. 수컷에 편향된 성비와 개체군 내의 높은 유전적 다양성은 붉은바다거북과 같이 여러 부계에 기반한 개체군 구조를 나타낼 수 있다. 앵무조개 전문가들은 높은 수준의 형태학적 및 유전적 변이에 주목했다. 파푸아뉴기니의 N. pompilius 개체군의 유전적 구조에 대한 1980년대 연구에서 개체군 내에서 높은 수준의 유전적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해당 개체군 내의 개체가 자유롭게 교배 되었음을 나타낸다. 해당 종의 수컷이 개체 증가에 중요한 성별인 경우 국제 무역에 공급하기 위해 대부분 성체 수컷을 포획하는 것은 종의 지속 가능성과 특히 관련이 있다.

종의 생물학(느린 성장, 낮은 번식, 긴 임신 기간, 분산 옵션 부족, 낮은 개체 수)을 감안할 때 종 전문가들은 이 종이 특히 고유종과 더 많은 지역화된 개체군이 지역 멸종에 매우 취약하다고 생각한다.

[상업적 채집과 포식자] 

상업적 수요는 주로 인도, 인도네시아, 뉴칼레도니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그리고 아마도 중국, 팔라우, 태국, 바누아투에서 발생했거나 발생하고 있는 표적 수확에 의해 충족된다. 상업용 수확기는 130 ~ 250m 깊이로 떨어진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육류로 미끼를 푼 덫을 사용한다. 앵무조개는 예리한 후각으로 인해 "거의 모든 종류의 고기로" 덫에 쉽게 유인된다. 

앵무조개의 자연 천적 포식자는 경골어류, 문어, 상어를 포함한다. 포식은 떠다니는 껍데기에서 그리고 살아 있는 동물에서 "껍질 상처"로 분명하게 알 수 있다. 포식 압력은 범위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파푸아뉴기니의 연구에서는 50% 이상의 표류 껍질이 문어 종에 의한 시추공 포식의 증거를 보여주고, 살아있는 동물의 2-8%가 문어 굴착의 증거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포식은 서식지 내에서 노틸러스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앵무조개는 챔버 내부로 숨고 뚜껑을 닫는 것 외에는 거의 방어 또는 탈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포식자 회피에 유리한 특정 행동을 보인다. 앵무조개는 서식지 내에서 수직으로 이동하며, 개체는 밤에 얕은 물(최대 약 100m)로 이동하고 새벽에 깊은 물로 다시 이동한다. 모든 앵무조개가 이러한 수직 이동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이동의 빈도와 범위는 아마도 서식지, 식량 가용성 및 포식자 조건에 따라 다를 것이다. 연구자들에 의해 요약된 바와 같이, 성숙이 지연된 종은 어린 나이에 성숙하고 번식하는 종에 비해 번식 전에 포식 위험이 더 높다. 

[앵무조개의 포획번식/Captive breeding]

1990년 이후 여러 앵무조개종의 포획 번식에 대한 반복적인 시도에서 부화하는 알을 낳았지만 아무도 성숙할때까지 가지 못했다. 대부분은 껍데기 이상과 안구 질환 및 부력 문제로 포획된 동물의 전형적인 위협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포획된 새끼가 성충이 될 때까지 생존하는 알려진 사례는 없다.

오늘날 Aquarist는 수족관에서 가장 까다로운 종중 하나인 앵무조개를 키우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들은 최초의 새끼 앵무조개를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언젠가는 이 아름다운 껍질을 가진 두족류를 기르고 번식시키는 돌파구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아직도 미스터리한 동물과 함께 일하게 되어 행운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들의 양식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도 야생에서 앵무조개 알을 본 적이 없다. 아마도 앵무조개 알이 레크리에이션 스쿠버 다이버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깊이보다 더 깊은 곳에 놓여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100미터 미만까지 분포할 수 있지만 새끼는 더 따뜻한 물, 수면에 더 가까운 곳 또는 더 차갑고 깊은 물에서 자랄까요? 아직도 모른다.

일본의 도바 수족관도 앵무조개 부화에 성공하여 4년 반을 살았던 한 개체를 포함하여 소수의 개체가 3년 이상 생존했다. 그 후 알 수 없는 이유로 동물들이 죽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동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었을 때 그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수조에서 뜨게 되었고 먹기를 멈췄다.

현재 포획번식을 하고 있는 연구자는 현재 150개 이상의 앵무조개 알과 6마리 미만의 새끼 앵무조개를 돌보고 있다. 저조도 환경에서 일부는 찬물에, 일부는 따뜻한 물에 보관되며 비하인드 스토리 보관 장소에 보관된다.

연구자는 성체 앵무조개가 낳은 알을 전시할 수 있는 수온을 실험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자는 심해 생물을 위한 가압 저장 탱크의 사용을 개척했다. 압력이 핵심일까? 연구자는 압력을 받는 앵무조개를 키우는 것(아마도 알이 부화하기 전에 가압 수족관에 알을 넣는 것)이 어린 앵무조개가 중성 부력이 아니라 수조에서 뜨는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자는 성장하는 앵무조개에서 섹션별로 발달하는 유체로 채워진 챔버가 압력을 받지 않으면 제대로 기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 동료 중 일부는 그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디어를 추구할 자원이 없었다라고 연구자는 말했다. 

연구자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은 야생의 환경을 모방하는 다양한 것들을 실험하고 시도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나는 우리 동물들이 더 오래 살기를, 더 많은 비율의 동물들이 부화하고 생존하기를 바란다. 궁극적인 목표는 성년까지 키워 알을 낳게 한 뒤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자는 그것이 아마도 먼 길이 될 것이라고 인정한다. 전임자들의 경험에서 혜택을 받은 것처럼 연구자들은 다음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포로 환경에서 한 달에 0-3개의 알을 낳는 암컷의 보고는 다양하다. 알은 10-14개월 동안 발육한다. 알 실패율이 높고 생존율이 낮다. 예를 들어, 43개의 N. belauensis 알 중에서 3개가 부화했고 부화된 새끼는 1-2.5개월 동안 살았다. 포획된 알은 종종 외형이 비정상적이거나 생존할 수 없거나 노른자가 없다. 포획상태에서 알이 다른 앵무조개에 의해 포식당한다는 증거도 있다. 포획부화 앵무조개의 평균 수명은 1.5-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