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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부리바다거북 박제(Hawksbill sea turtle Taxidermy)-1 추천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매부리바다거북 박제(Hawksbill sea turtle Taxidermy)-1
제조사 자체제작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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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U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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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s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and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Common name): 매부리바다거북 박제(Hawksbill sea turtle Taxidermy)-1

학명(Scientific name): Eretmochelys imbricate bissa

보전상태(Conservation status): 위급(Critically Endangered/IUCN 3.1)

 

과학적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Phylum): 척삭동물문(Chordata)

(Class): 파충강(Reptilia)

(Order): 거북목(Testudines)

상과(Superfamily): 바다거북상과(Chelonioidea)

(Family): 바다거북과(Salmonidae)

(Genus): 에레트모첼리스속/대모속(Eretmochelys)

(Species): 에레트모첼리스 임부리카타 비싸종/대모속 대모 종(E. imbricate bissa)

 

지질시대(Geological Age): 현생(Holocene epoch)

채집지(locality): 필리핀(Philippines/ Indo-Pacific)

표본크기(Size): 45×25cm

공급자: 화석월드

 

내용(Content): 매부리바다거북은 우리나라풍물시장이나 전통시장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거북박제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보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매우 잘못된 판단이다. 이 종은 멸종희귀동물중 가장 높은 단계에 있으므로 보관이나 소지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화석월드가 보여주는 표본들은 합법적으로(한강유역환경청)에서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박물관에 공급된 표본이다. 대모(玳瑁 / , 학명: Eretmochelys imbricata)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거북이다. 대모속의 1 1종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동양국가에서는 玳瑁 훈음을 쓰며, 영어 이름을 따라 매부리바다거북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전 세계 대양에 분포하며, 대서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imbricata) 태평양아종(Eretmochelys imbricata bissa)이 있다. 여기에 표시된 표본은 태평양아종이다.

 

매부리바다거북은 생애 대부분을 대양에서 보내지만 해면동물을 먹기 위해 얕은 석호나 산호초에 오기도 한다. 이들이 먹는 특정한 해면동물은 다른 동물이 먹기에는 너무나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의 먹이인 해면동물은 실리콘이 많으며 이러한 식성을 지닌 동물은 많지 않다. 이런 해면동물 외에도 해파리 같은 무척추동물을 먹기도 하고 이따금 해초도 먹는 잡식성이다.

남획 때문에 멸종 위기에 놓여 있으며 국제 자연 보호 연맹(ICUN)은 상태가위급하다고 평가하였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들의 살을 별미로 여기기도 한다. 이들의 등딱지는 좋은 관상용품이 되기도 한다. 이제는 국제 야생동식물 멸종위기종 거래에 관한 조약(CITES)에 따라 대모를 포획하는 것과 생산품을 거래하는 것이 금지된다.

 

대모거북은 다른 바다거북과 비슷한 외관을 취하고 있다. 바다거북과의 종들처럼 몸이 납작하며 앞발을 헤엄치기에 알맞게 변했다. 대모의 최대 몸길이는 1m이며, 평균 몸무게는 80kg이다. 가장 무거운 대모의 무게는 127kg었다. 이들의 등딱지는 호박색에다 불규칙적인 줄무늬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옆에는 주로 검은색과 밤색으로 빛나고 있다.

대모는 다른 바다거북과 구별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길쭉한 머리의 끝에 있는 입에는 단단하고 뾰족한 부리가 있다. 대모의 앞발에는 각각 분명한 2개의 갈퀴가 있다.

다른 것보다 더욱 두드러지는 특징은 갑각을 이루는 인갑의 무늬다. 다른 바다거북처럼 이들의 갑각의 중앙에는 5개의 인갑, 뒷부분에는 4쌍의 인갑이 있지만 인갑은 독특한 방식으로 서로 겹쳐 톱니와 비슷한 무늬를 만들어 낸다. 이들의 등딱지 자체의 길이는 1m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들이 해안에 있을 때 남기는 행적은 비대칭적이다 (청색바다거북과 장수거북은 대칭적으로 기어간다.)

 

대모는 넓은 분포 범위를 지니고 있으며, 인도양을 비롯한 태평양, 대서양에 분포한다. 대모는 열대 해양에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크게 두 가지의 개체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보통은 대서양과 인도양-태평양 개체군으로 나뉜다.

 

대모는 인도양-태평양에 걸쳐 널리 분포해 있다. 이들은 인도양에서 아프리카 동해안을 따라, 마다가스카르와 인접 제도에 잘 발견된다. 아시아에서는 걸프 만, 홍해, 인도대륙, 인도네시아제도, 북서 호주에 걸쳐 분포한다. 반면에 태평양 개체군의 분포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제한된다. 그들의 북방 한계 지역은 한반도와 일본이다. 분포 지역은 동남아시아를 둘러싸며 호주 북부 해안에서 뉴질랜드를 포괄한다. 동태평양에서는 북쪽으로는 멕시코의 바야 반도부터, 남쪽으로는 칠레에까지 분포한다.

필리핀에는 대모의 산란장이 많이 알려져 있으며, 보라카이 섬이 그중의 하나이다. 또한 제도의 작은 섬들은 타위타위(거북섬)이라고 이름 붙여졌는데 대모뿐만 아니라 청색바다거북(Chelonia mydas)도 산란하려고 찾아들기 때문이다. 호주에서는 그레이트배리어리프의 밀만 제도에 산란한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제주도의 중문해수욕장이 산란장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양 인근 지역에 알려진 산란지는 서쪽으로는 세이셸의 쿠진 섬이며, 국가가 1994년부터 이들을 보호되고 있다. 세이셸의 알다브라 섬 인근은 어린 개체들이 먹이를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생애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 바가 없다. 대모는 섬의 산호초 중 고립된 지역에서 2년마다 한 번씩 짝짓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서양 개체군 사이에서는 짝짓기가 보통 4월에서 11월 사이에서 이뤄지며 인도양 개체군에게는 9월에서 2월 사이이다. 다른 바다거북처럼 대모는 산란장에 가까운 석호에서 짝짓기를 하기도 한다. 짝짓기 뒤에 암컷은 자신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해안가를 올라간다. 안전한지 확인하고 뒷발을 이용해 알집을 만든다. 알을 낳은 후 모래로 덮는다. 카리브해와 플로리다 해안의 알집은 보통 각각 140개 정도의 알을 포함한다. 몇 시간 걸리는 이 작업을 끝내고 암컷은 바다로 돌아간다. 지금까지 대모가 바다를 떠나는 것이 알려진 때는 산란 시 외에는 없다.

 

대모의 새끼의 몸무게는 20g이 되지 않으며 두 달 내에  에서 깨어 나온다. 이들은 전반적으로 어둡게 채색되어 있으며 등껍질은 심장 모양이며 길이는 2.5 cm 정도이다. 본능적으로 바다를 향하며 달빛에 끌려 바다로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인공 광원 또한 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밤에 깨어난 새끼들은 새벽까지 바다에 도달하지는 못하며 이 사이에 바닷새나 게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바다로 간 새끼 대모가 얼마 동안 그곳에서 머무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대모의 성장률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들이 몸길이 35cm로 성장하였을 때 원양에서 살던 삶터를 산호초로 옮긴다. 가정에 따르면 이들은 30년이 지나야 성숙한다.

이들에 수명에 대해서는 널리 받아들여지는 수치가 없지만 야생에서는 30년에서 50년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다른 바다거북처럼 대모는 짝짓기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생애를 혼자서 보낸다. 한때는 한 곳에서 머무는 것으로 생각됐지만 이제는 상당히 이주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단한 등껍질을 파괴할 해양생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모는 사람을 제외한 천적이 거의 없다. 천적들은 상어와 악어 등이다. 문어나 일부 원양어류가 성체를 잡아먹는 것 또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에서 여전히 대모는 불법으로 채취되고 있다. 어떠한 지역에서는 대모는 포획돼 별미의 요리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기원전 5세기부터 대모를 비롯한 바다거북은 중국에서 별미 요리로 여겨졌다.

동방 국가를 비롯한 몇몇 지역에서는 대모를 장식용으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이들 국가에서는 대모의 등딱지가 매우 귀한 보석으로 취급되었다. 중국에서는 이들의 등딱지가 장식에 많이 이용됨에 따라 등딱지거북을 뜻하는 타이메이라고 불렸다. 일본에서는 인갑을 채취하기 위해서 포획되었으며, 일본어로 베코라고 알려졌다. 김성일이 소지했던 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안경테는 대모의 등딱지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비싼 안경테 소재로 여겨진다. 나전칠기에서 돋보이는 기법 중의 하나로는 대모복채법(玳瑁伏彩法)은 대모의 등딱지를 얇게 갈아 투명하게 하고 안쪽은 붉고 노란색을 칠해 바깥으로 색깔들이 비쳐보이게 한다. 1994년에 일본은 대모의 등딱지 수입을 중단했으며, 이전까지는 연간 30톤가량의 등딱지가 거래되었다. 고대 그리스나 고대 로마같은 서방 세계에서 또한 대모의 등딱지는 빗, , 반지 같은 장식품에 사용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포획은 카리브 해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2006 당시에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콜롬비아 같은 국가에서 가공된 대모의 등딱지가 자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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