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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모나이트(U.S.A Ammonite) 15508-1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미국 암모나이트(U.S.A Ammonite) 15508-1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미국
소비자가 150,000원
판매가 150,000원
상품코드 P0000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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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s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Common Name): 미국 암모나이트

학명(Specific Name): Oxytropidoceras powelli 

(Phyium): 연체동물문(Mollusca)

(Class): 두족강(Cephalopoda)

(Order): 암모나이트목(Ammonitida)

(Family): 브란코세라티과(Brancoceratidae)

(Genus): Oxytropidoceras

     (Species): powelli 

시 대(Age): 중생대 백악기(Albian Cretaceous, Mesozoic / 101m.y.a)

산 지(Location): 미국(Cooke County, Texas, U.S.A.)

지 층(Formation): Goodland Formation

무 게(Weight): g

크 기(Size): mm 

내 용(Content): 이 표본은 연체동물문(Mollusca), 두족강(Cephalopoda), 암모나이트목(Ammonitida), 브란코세라티과(Brancoceratidae)에 속하며 중생대 백악기( 1100만년 전)에 살았던 미국에서 발견된 암모나이트 화석이다. 

두족강(Class Cephalopoda)은 머리에 발이 달린 것들을 말하며 현재도 존재하는 종으로는 앵무조개, 오징어, 문어들이 대표적이며 멸종한 것에는 암모나이트가 대표적이다. 암모나이트는 중생대에 번영했던 아주 유명한 고생물로 흔히 알려진 달팽이처럼 감긴 암모나이트, 직선형 암모나이트 등등 종류도 다양하다. 암모나이트는 고생대 데본기( 41,600만년 전)에 처음 출현한 고니아타이트목(Order Goniatitida)부터 시작인데 페름기 말( 2 5,000만년 전)에 멸종하며 이어서 등장한 것이 세라타이트목(Order Ceratitida)목이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2 5,000만년 전)에 처음 등장한 세라타이트목은 트라이아스기 말( 2억년 전)에 멸종하고 이어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암모나이트목(Order Ammonitida)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암모나이트는 중생대 쥐라기( 2억년 전)부터 등장하는 암모나이트목에 해당하는 종류들이다. 

암모나이트목(Order Ammonitida)은 쥐라기부터 백악기( 1 3,500만년 동안)까지 생존했는데 1가지 종류의 암모나이트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200만년 정도 생존하다가 멸종하고 다른 암모나이트로 진화하는 과정이 반복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브란코세라티과(Family Brancoceratidae)에 속하는 암모나이트들도 백악기 중기에 약 200만년 정도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란코세라티과에도 다양한 암모나이트들이 존재하며 주변 상황과 주어진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과정을 거쳤을 것이다.

암모나이트들은 이미 멸종한 동물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생김새에 따라 종을 구분하고 생활양식을 추측한다. 이 생김새를 관찰할 때 보는 몇 가지 기준들이 있는데 암모나이트 전체 직경(Diameter)대비 중심부 직경(Umbilicus)의 비율이다. 직경(Diameter)이 기준이기 때문에 소수점으로 비율은 소수점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 비율이 크다는 것은 첫 번째 코일이 전체 암모나이트에서 차지하는 크기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는 첫 번째 코일이 두꺼운 편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이는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기준들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다음 기준들을 더 살펴보아야 한다.

위의 그림은 암모나이트의 옆모습을 묘사했는데 가운데의 원들은 암모나이트 몸체가 감기는 형태를 단면으로 표현한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직경과 Umbilicus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는데 첫 번째 코일과 두 번째 코일이 겹치는 부분을 뺀 나머지 부분이며 이 부분을 Whorl이라고 한다. Whorl도 폭과 높이를 계산해서 비율을 따지기도 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Whorl 부분이 두꺼운지 얇은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Whorl 부분이 얇은지 두꺼운지에 대해서 암모나이트 생활양식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이 또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 외에도 첫 번째 코일 즉 Whorl 부분과 두 번째 코일이 겹치는 부분이 많은가 적은가 또는 없는가 또한 중요한데 위의 그림을 보면 Whorl의 옆 부분이 두 번째 코일과 겹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겹치는 경우는 Whorl이 두꺼운 암모나이트가 대부분인데 예외인 경우도 있다. 브란코세라티과(Family Brancoceratidae)의 암모나이트들은 대체적으로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사각형의 Whorl을 가지며 선명한 Rib을 가진다. 여기서 Rib이란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암모나이트 표면에 돌출된 부분을 말하며 성장선이라고도 표현하는 것 같다. 이 부분이 많이 돌출되어 있으면 구조적인 안정감을 심어줄 수 있는데 브란코세라티과에 속하는 암모나이트들이 그렇다. 그리고 선명하면 기본적으로 작고 계란형이고 둥글며 사각형의 whorl 구역을 가진다. 그리고 암모나이트는 체관이 몸의 바깥자리에 있는데 위의 그림에 Keel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부분이 브란코세라티과는 날카롭게 잘 발달이 되어있어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암모나이트를 분류하는 기준들은 자세히 들어가자면 한도 끝도 없으며 위에서 제시된 몇몇 기준들도 서로 연관성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 문제다. 그래서 실제로 암모나이트를 볼 땐 지역별로 가지는 특징들,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한 몇 가지 특징들을 보고 판단을 한다. 이 표본 같은 경우는 Rib이라고 불리는 성장선이 아주 뚜렷하게 발달이 되어 있으며 코일이 서로 맞물리지 않은 채로 감겨있다. 이렇게 맞물리지 않고 코일이 감겨있다 보니 코일이 감기는 횟수는 적을 수밖에 없으며 이는 소실의 개수가 적다는 이야기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정보들을 가지고 암모나이트들의 당시 생활양식을 설명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가 된다. 확실한 것은 암모나이트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하였으며 그 진화의 방향이 반드시 암모나이트에 묻어났을 것이라는 것이다. 암모나이트의 형태를 분석해 이런 진화의 방향을 알 수 있다면 그 당시의 환경에 대해서도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해질 수 있다. 암모나이트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좀 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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