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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흔화석(Trilobite) 15401-1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중국 생흔화석(Trilobite) 15401-1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중국
소비자가 60,000원
판매가 60,000원
상품코드 P0000T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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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가 57,000원 (최대 3,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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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생흔화석(Trilobite) 15401-1 수량증가 수량감소 600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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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명(Common Name): 생흔화석(Trilobite)

학명(Scientific Name): Drepanura premesnili 

(Phyium): 절지동물문(Arthropoda)

(Class): 삼엽충강(Trilobita)

(Order): 리키다목(Lichida)

(Family): 다메세리과(Damesellidae)

(Genus): Drepanura

   (Species): premesnili 

시 대(Age): 고생대 캄브리아기(Paleozoic Cambrian / 505 ~ 485.4 m.y.a)

산 지(Location): 중국(Shandong Province, Northeastern China)

지 층(Formation): Kushan Formation

무 게(Weight): 859g

크 기(Size): 220 * 130 * 20mm 

내 용(Content): 이 표본은 절지동물문(Arthropoda), 삼엽충강(Trilobita), 리키다목(Lichida), 다메세리과(Damesellidae)에 속하며 중국 Kushan 지층에서 발견된 고생대 캄브리아기( 5500만년 ~ 4 8,540만년 전)에 살았던 삼엽충인 Drepanura premesnili이 탈피하여 남겨진 껍질들이 퇴적층에 남겨진 생흔화석이다.

그림 1. 삼엽충의 탈피 모습

이 표본에는 많은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이 흔적들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삼엽충이 탈피하는 과정에서 남긴 껍질의 흔적들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삼엽충은 성장하면서 껍질보다 몸이 더 커지면 겉껍질을 탈피하게 되는데 종마다 다르지만 약 1년을 주기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렇게 탈피된 겉껍질은 그대로 바다 바닥에 떨어지게 되는데 껍질이라서 단단하기 때문에 화석으로 남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고생대에는 삼엽충의 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삼엽충이 많았고 이들이 모두 탈피를 했다고 생각했을 때 해저에 떨어진 껍질은 상당히 많았을 것이고 이 표본처럼 탈피된 껍질이 많이 발견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탈피된 껍질이 발견되는 화석을 생흔화석으로 분류하는데 생흔화석(生痕化石 / Trace Fossil, Ichnofossil)은 단어 그대로 생물이 살아있을 적에 남긴 흔적들이 화석이 된 것을 말한다. 보통 생흔화석은 어떤 생물이 남긴 흔적인지는 금방 알아낼 수 있지만 어떤 종인지를 구분하기에는 쉽지가 않다. 사람 발자국을 보고 이것이 사람이 남긴 것인진 알 수 있지만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 어떤 인종이 남긴 발자국인지 모르는 것과 똑같다. 이런 생흔화석이 대표적으로 발자국(Track), 배설물(Coprolite), 기어 다녔던 흔적(Trail) 같은 것들이 그렇다. 하지만 탈피된 삼엽충 겉껍질 화석은 그 외골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그 종까지 구분하기에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림 2. Drepanura premesnili 복원도

Drepanura premesnili는 위의 그림과 같은 생김새를 하는데 흉부(가슴부분)와 미부(꼬리부분)에 침(Spine)이 길게 여러 개 발달했으며 표면이 거칠어 오돌토돌한 것이 특징이다. 이 표본에는 미부에 있는 꼬리부분으로 이 부분은 일체형으로 되었기 때문에 잘 남는 편이다. 저 부분 외에도 두부에 있는 머리 부분이 같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림 3. Drepanura premesnili의 미부(꼬리 부분) 

Drepanura premesnili 껍질 표본은 현재 중국에서 많이 발견이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미부(꼬리) 부분이 많이 발견되는 것이 특징이다. 위의 그림에서 표시된 것처럼 이 미부 부분은 한 쌍의 큰 침이 양쪽 끝에 발달했고 그 사이에 작은 침들이 많이 발달해서 모습이 마치 박쥐와 닮아있다. 그래서 Drepanura premesnili가 발견된 바위는 박쥐바위라는 의미를 가지는 ‘Bianfushi’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고대에 벼루로써 사용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림 4. 같이 발견되는 다른 부분들 

위에서 언급되었듯 보통 미부(꼬리)부분이 잘 발견된다. 흉부(가슴)부분은 여러 마디로 구성된 엽으로 되어있어 죽고나면 이 마디마디가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이 마디 한개 한개씨 발견이 된다. 반면 미부(꼬리)부분은 전체 골격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죽고나서도 하나의 골격으로 발견이 되기 쉬운것이 이유가 된다.

얼핏 보면 그냥 삼엽충 화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흔화석이며 여기에 Drepanura premesnili의 외골격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종의 외골격도 몇 가지 같이 보존되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삼엽충의 종은 상당히 많은 것이 발견이 되었는데 유독 탈피된 외골격에 대한 생흔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되는 Drepanura premesnili만이 종종 소개가 되고 있다. 이 표본을 통해 삼엽충의 탈피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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