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세트 표본
  • Museum Shop
  • Fossils
  • Mineral / Gemstone
  • Meteorite
  • Prehistoric Ages
  • Taxidermy
  • Suseok
  • Educational
  • Educational
  • Product Case
  • Portfolio

  • 공지사항
  • 상품 Q&A
  • 상품 사용후기
  • 화석월드 자료실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크게보기
추천메일보내기 상품조르기

오리도비스기 삼엽충(Ordovician Trilobite) 141113-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오리도비스기 삼엽충(Ordovician Trilobite) 141113-2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산지불명(Unknown Origin)
소비자가 300,000원
판매가 500,000원
상품코드 P0000TRF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할인판매가 475,000원 (최대 25,000원 할인)
  • 회원할인
SNS 상품홍보
SNS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1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오리도비스기 삼엽충(Ordovician Trilobite) 141113-2 수량증가 수량감소 50000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S H O P P I N G - T I P

 

 

 

 

일반명(Common Name) : 오르도비스기 삼엽충(Ordovician Trilobite)

학명(Scientific Name) : Basiliella typicalis

 

(Phyium) : 절지동물문(Arthropoda)

(Class) : 삼엽충강(Trilobita)

(Order) : 아사피다목(Asaphida)

(Family) : 아사피대과(Asaphidae)

(Genus) : Basiliella

     (Species) : typicalis

 

시 대(Age) : 고생대 오르도비스기(Palezoic Ordovician, 466 ~ 460.9 m.y.a)

산 지(Location) : 산지불명(Unknown Origin)

무 게(Weight) : g

크 기(Size) : 54mm * 92mm * 12mm

 

내용(Content) : 이 동물은 절지동물문(Phylum Arthropoda), 삼엽충강(Class Trilobita), 아사푸스목(Order Asaphida), 아사푸스과(Family Asaphidae)에 속하며 러시아, 모로코, 포르투갈, 미국 등의 산지가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태백의 오르도비스기 지층인 직운산층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삼엽충 화석에 대한 연구는 1920년대에 이르러서야 겨우 진행이 되었는데 그것도 우리나라 사람이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일본 동경대학 고생물학 교수였던 Kobayashi(小林貞一, 1901-1996)에 의하여 진행되었다. Kobayashi 1920년대 후반 태백산분지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강원도의 조선누층군에서 산출된 캄브리아 ~ 오르도비스기의 삼엽충 화석 자료를 정리하여 총 133(Genus), 279(Species)의 목록을 작성하였다. Kobayashi 1966년 정도까지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이후 20여년 동안 한국에서 삼엽충 화석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삼엽충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들은 이 때 Kobayashi에 의해 연구된 내용들을 기본 골격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삼엽충의 학명을 살펴보면 전부 마지막에 kobayashi, 연구 연도가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당시 kobayashi의 연구는 단순한 학술 목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원을 수탈하기 위한 목적이 더 강했다. Kobayashi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오르도비스기의 화석이 수십 종이 되는 것으로 연구 논문을 작성했고 그에 맞추어 이름도 만들었다. 그러나 이렇게 잘못된 부분들이 지금은 서울대의 관련교수와 학생들에 의해서 모든 것을 역으로 증명하면서 그 오류들을 바로 잡아가고 있다. 여기에 나열한 전문가 외에도 학부학생들이 대부분 강원도 태백이라는 지역에서 몇 개월에서 몇 년까지 숙식을 하면서 5~10센티미터 단위로 세밀하게 관찰하고, 땀으로 목욕하면서 얻어낸 정보로 일본인들이 잘못 연구한 그 많은 오류를 수정하고 발견해낸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삼엽충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것은 사실이다. 태백에는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수 많은 삼엽충화석들이 존재할 수 있으며 관심만 가지면 언제든 그에 대한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방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철저하게 공개가 아니라 비공개적인 연구를 하므로 일반인이 현장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면 현행범으로 곤욕을 치를 수 있다. 이런 것들은 선진국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연구가 끝나면 보호지역 이외의 지역은 사유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전문가들이 자기 역할을 못한 것을 숨기고 전체를 보호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자신감이란 특권을 내려놓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면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연구는 어디까지 되어 있을까. 관찰해본 바로는 보호지역 지정 당시의 정보 이외에는 더 찾을 수가 없다. 보호지역이란 개발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이 더 많은 연구를 하여 비 전문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고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보호지역을 지정한 이유일수 있다.


Copyright © 2000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 All rights reserved.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글읽기 권한이 없습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성인인증 하기

상품 Q&A
num category title name date hit
1 비밀글 삼엽충 화석 질문 [1] 이형석 2021-03-07 6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1. 1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 이전 제품

    다음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