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은 발견될 때
이미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손이가지 않은 화석은 없습니다.
어류화석이 그렇고 공룡화석이 그러하며 삼엽충이나 암모나이트도 그러하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다만 보관하기위한 수단으로 인공이 많이 가미되었느먀 아니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가나 박물관에서는 학술적인면을 강조하므로 될수있으면 자연상태를 원하고 있지요. 그러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광택처리나 가공한 화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가공을한다고 가치가 하락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아야할 것입니다.

다만, 화석에서 가공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이해할수 있으며 보관에도 별탈이 없다면 가공을 한다는 것은 비용만 추가되지 별다른 이익이 없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가공하여 제공되는 화석은 두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1. 화석의 원래가치를 찾으려고
2. 일반인이 소장할 수 있도록 대중화하려고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화석에 광택처리를하면 화석을조금깍아야 되기때문에
화석가치가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