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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동물(Bryozoa)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태형동물(Bryozoa)
제조사 자체제작
소비자가 55,000원
판매가 55,000원
상품코드 P0000N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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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일반명 : 태형동물(Bryozoa)
학 명 : Prasopora sp.
시 대 : Middle Ordovician
지 층 : Decorah Formation
원산지 : Locust, Iowa, U.S.A.
크 기 : 직경25mm

Characteristics of Bryozoa(태형동물의 특징)
- Bryon, 이끼 + zoon, 동물
- 체강동물, 선구동물이고 체절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 군체성이고 대부분 고착생활을 한다.
- 소화계는 U자 모양이고, 항문은 촉수관의 바깥쪽에 있다.
- 배설계, 순환계, 호흡계는 없다.
- 암수한몸이고 유성생식에 의하여 첫 개충이 형성되며, 출아에 의하여 군체를 형성한다.
- 민물 태형동물은 겨울에 휴지아를 만든다.
- 유생은 담륜자 또는 키포나우테스이다.
- 주로 바다에 살고, 민물에도 산다.

태형동물
(苔形動物, Moss animal, 이끼동물, 태충동물)
□ 태형동물이란?
태형동물은 수중에서 생육하는 무척추동물로서 촉수를 가진 총담동물류이다. 1mm 정도 크기의 개충(個蟲)들이 서로 붙어 커다란 군체를 이루고, 이 군체가 수중의 바위나 수초, 나뭇가지, 그물망 및 수중 구조물 등의 표면에 이끼모양처럼 붙어 서식한다. 이러한 서식 특성 때문에 태형동물(苔形動物, Moss animal, 이끼동물)이라 부르게 됨.
□ 세계적 분포
전세계적으로 3,500~5,000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은 바다에서 서식하고 약 50여 종만이 민물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국내 분포
우리 나라의 경우, 민물에 서식하는 태형동물은 1928년 최초로 보고된 1종과 1941년에 확인된 9종 그리고 최근에 발견된 1종을 포함하여 총 11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음.
태형동물 중 눈에 쉽게 띄는 종은 군체의 크기가 큰 펙티나텔라 메그니피카(Pectinatella magnifica)이고 다음으로는 아사지렐라 젤라티노사(Asagirella gelatinosa: syn. Pectinatella gelatinosa, or P. burmanica)이다.
펙티나텔라 메그니피카(P. magnifica)가 1994년에서 1995년 사이의 갈수기에 소양호, 팔당호, 대청호, 안동호, 주암호, 동진강 하류, 영산강 하류 등 4대 강의 인공호수와 대단위 강의 국부적인 정체수역 및 각 지역의 저수지 등에서 출현된 것으로 보아 지역적인 분포 특성은 없는 것으로 보임.
□ 형태적 특성
- 단위 개충은 1mm 내외의 크기로 촉수를 가진 원형이나 관형임.
- 단위 개충들은 젤라틴성 분비물을 내어 탈리되지 않고 병렬로 번식하여 큰 군체를 형성함.
- 단위 개충들은 죽은 후 모두 분해되지만 분비물인 젤라틴성 체벽은 남기 때문에 군체의 내부는 항상 투명한 젤라틴 덩어리로 되어있고, 살아있는 개충들은 군체 표면에만 존재함.
- 군체의 모양은 군체가 부착하는 바위, 나뭇가지, 수초, 그물 등의 매질형태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원형 또는 반원형의 덩어리를 형성하며 크기는 1m에 달하는 경우도 있음.
- 군체의 색깔은 노란색, 초록색, 갈색을 띠거나 투명하며 먹이에 따라 색깔이 좌우되기도 함.
- 군체는 99.6%가 물이며 약 0.3%만이 유기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생태적 특징
- 수초, 바위, 그물 등에 고착하여 생육함.
- 고착해서 생육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이나 부착매질이 없는 곳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대체로 수심 50cm 이하에서 주로 서식하므로 쉽게 눈에 띄지 않음.
- 자웅동체로서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으로 번식을 하는데 주로 무성생식에 의하여 증식한다. 환경조건이 불량할 때 다량의 휴지아(statoblast)가 무성적으로 만들어져 수류에 의해 이동되거나 물고기 등에 붙어 확산된 후 봄철에 발아하여 새로운 개체를 형성함.
- 먹이는 조류, 원생동물, 세균, 동물플랑크톤, 유기물 조각 등으로 다양함.
- 생장온도 : 22~32℃

□ 수질과의 관계
- 태형동물은 수질오염과 밀접한 관계가 없으나 생리, 생태적 특성상, 정체되어 흐름이 없고 먹이가 풍부한 정체수역에서 증식이 활발함.
- 국내의 태형동물은 Ⅰ급에서 Ⅲ급수의 수질에 걸쳐 출현하고 있음.
- 태형동물은 청정수역에서부터 다소 오염된 수역에 걸쳐 출현하나 오염이 심한 수역에서는 존재하지 않음.

□ 위해성 여부
- 태형동물 중 해수에서 생육하는 종에는 독성물질을 분비하는 종류도 있지만 담수에서 생육하는 경우는 독성을 갖지 않는 종류가 대부분임.
- 국내 담수에 서식하는 종 중에서 독성을 가진 종류는 총담이끼벌레, 아사지렐라 젤라티노사 2종이나 독성의 강도는 소형물고기를 치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짐.
- 독성을 지닌 종도 자연수계에서 생태계에 피해를 준 경우는 없었으나 외국의 경우 가두리 양식장의 치어 교환시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음.

□ 증가요인
- 태형동물은 과거부터 국내수계에 출현하여 왔으나 94년도 갈수기에 특히 증가되었음.
- 태형동물의 출현 빈도의 증가는 수질의 변화보다는 댐이나 보의 축조 등에 따른 물의 정체와 주변 시설물들의 증가 등에 따른 부착 매질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임.
- ‘94년의 경우, 3월경 이상고온으로 휴지아의 발아 시기가 빨랐고 갈수기의 장기화로 물의 정체시간이 길어 태형동물의 생장이 지속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됨.
- 갈수기에는 댐이나 저수지의 수위가 하강되기 때문에 태형동물이 수표면으로 노출되거나 탈리되어 과량 증식한 것으로 오인될 수도 있음.
출처-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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