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초기파충류화석
원명 : 메소사우루스(Mesosaurus)
크기 : 34cm*22cm*3cm
시대 : 중생대 폐름기
의 미 : 중간정도되는 크기의 도마뱀
분 류 : 중룡목
화석 발견지 : 브라질, 남아프리카
내용 : 거의 완벽에 가까운 어룡화석으로 다자란 모습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모습이나 구도도 잘 꾸며진 박물관급의 명품이다.
메소사우루스의 의미는 '중간 정도되는 크기의 도마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수장룡중에서는 작은편에 속하는 종이다.보통 몸길이는 70cm이하이며 국내에서 볼수 있는 크기는 30~40cm 정도가 일반적이다.
메소사우루스는 손과 발의 역할을하는 2쌍의 발이 있으며 발가락 사이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치기에 적당했다.
그리고, 꼬리는 길고 아래위에서 눌러 놓은 것처럼 납작해서(마치 물개처럼) 물갈퀴와 함께 메소하우루스가 헤엄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메소사우루스는 바다를 헤엄쳐 갈 수 있는 정도의 힘은 없었으므로 주로 강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파충류 중에는 헤엄을 잘쳐 물가에서 사는 종류가 있었는데 이들을 어룡 또는 수장룡이라고 한다. 메소사우루스는 이들 어룡이나 수장룡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몸길이 : 보통 7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