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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포토시산 원소광물 황 결정(Potosi, Bolivia Native element Sulfur Crystal)-180407-4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볼리비아 포토시산 원소광물 황 결정(Potosi, Bolivia Native element Sulfur Crystal)-180407-4
제조사 자체제작
원산지 볼리비아 (Potosi, Bolivia)
판매가 75,000원
상품코드 P0000V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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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가 71,250원 (최대 3,75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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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포토시산 원소광물 황 결정(Potosi, Bolivia Native element Sulfur Crystal)-180407-4 수량증가 수량감소 750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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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Common Name): 볼리비아 포토시산 원소광물 황 결정(Potosi, Bolivia Native element Sulfur Crystal)-180407-4

화학식(Formula): S

녹는점(Melting point): 388.36 K (115.21 °C, 239.38 °F)

끓는점(Boiling point): 717.8 K (444.6 °C, 832.3 °F)

결정계(Crystal System): 사방정계(Orthorhombic)

분류(Class): 원소광물(Elements)

그룹(Group): Sulphur group

벽개(Cleavage): 2가지 방향으로 잘 쪼개진다.

결정상(Crystal Habit): 대부분 거대하거나 가루 형태를 포함하지만 형태가 잘 잡힌 덩어리로 된 결정도 흔한 편이다. 결정은 2개의 양추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고 하나의 면이 다른 면보다 깊게 만들어질 수도 있다.

쪼개짐(Fracture): 패각상으로 쪼개진다.

사용처(Uses): 황을 얻기 위한 주요 광석 또는 화학제품으로 사용.

(Color): 두꺼운 결정 안에서는 진한 노란색, 작은 결정 안에서는 옅은 노란색, 가루 형태나 커다란 형태에서는 옅은 노란색.

비중(Gravity): 2.0 ~ 2.1

모스 경도계 경도(Mohs scale hardness): 2

조흔색(Streak Color): 노란색

같이 발견되는 광물(Associated Minerals): 천청석(Celestite), 방해석(Calcite), 아라고나이트(Aragonite), 집섬(Gypsum)

산 지(Location): 볼리비아(Cayte Volcano, San Pablo de Napa, Daniel Campos province, Potosi Dept., Bolivia)

광 산(Mine): 엘 디세르또르광산 (Mina El Deserto Mine)

무 게(Weight): 63g

크기(Size): 65 x 55 x 27mm

 

내용(Content): 이 표본은 볼리비아의 포토시 광산에서 발굴한 것으로 밝은 레몬 노란색(bright lemon yellow)을 가진 황결정이다. 표본의 결정은 모양이 좋고 윤기가 있으며 반투명(translucent)하고 아주 반짝이는 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표본은 화산지역의 광산에서 채굴된 순수한 자연 황 결정으로 S의 화학식을 가지는 원소광물이다.

황은 일반적으로 황화물의 형태로 지구상에서 5번째로 흔한 광물이며, 화산지역과 온천 등에서는 집중적으로 발견되지만 일반적인 주거환경에서는 흔하게 접할 수는 없다. 이렇게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운석(Meteorite)에도 황이 존재한다. 석질운석 중 보통콘드리트(Ordinary chondrites)는 평균 2.1 %의 황을 함유하고 탄소 질의 콘드리트(carbonaceous chondrites) 6.6 %를 함유하고 있다.

 

현재 황은 화산이나 온천이 많은 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국제시장에서 볼 수 있는 표본은 남미의 볼리비아(Potosi Dept., Bolivia)중미의 멕시코(Baja California, Mexico), 북미의 미국(Esmeralda County, Nevada, Maybee, Michigan, U.S.A.) 그리고,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Girgenti, Sicily, Italy, Vodinskoye, Samara, Russia, Machow, Poland)산의 황결정이 공급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황 표본을 국제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황의 발견과 이용은 고대문명 발상국인 이집트, 그리스, 인도, 중국 등이 이용한 자료가 있다.

 

자연 황 결정에서 중요한 것은 색이다. 광물에서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처럼 눈에 확 띄는 색들이 기본적으로 인기가 많다. 색이 예쁘기도 하지만 이런 눈에 확 띄는 색이 광물에서는 드물기 때문인데 자연 황 결정이 노란색인데다가 두꺼운 결정은 진한 노란색을 보여주기 때문에 눈에 확 띄고 미관상으로 더 예쁘게 보인다.

 

황은 물과 만나면 쉽게 황화수소(H2S)로 바뀌고 체온과 같은 가벼운 열에 노출이 되어도 크랙이 만들어 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문에 결정이 만들어져도 크게는 만들어 지지 않는다. 그리고 사방정계의 결정계를 가지지만 덩어리 또는 가루 형태로 대부분 산출이 된다. 이 자연 황 표본은 희귀하게도 전형적인 결정 형태로 산출이 되었다.앞의 요약표에서도 언급했지만 경도가 2정도라서 쉽게 상처를 받으며 또한 깨짐(취성)이 높아서 관리에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황은 비중이 약 2로 가벼운 편이며 경도가 2이기 때문에 잘 깨지는 편이다. 또한 위에서 언급되었듯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황은 수소와 결합해 황화수소(H2S)로 만들어 악취를 풍기며 표본에도 손상이 가게 된다. 따라서 다룰 때 조심해야 하며 습기가 많은 곳은 주의를 해야 한다.

 

황은 석유 매장지에서 많이 채굴이 되는데 여기서는 기름기가 많은 검은색 석유로 뒤덮힌 채로 발견이 된다. 그리고 황(S) 자체는 냄새가 나지 않는데 황화수소(H2S)가 만들어지면 바로 엄청난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황 결정 표본을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하게 되면 악취가 나오지 않지만 수집가들에게 이는 쉽지가 않다.

황이 포함된 광물은 방연석(Galena / PbS), 황철석(Pyrite / FeS2), 반동석(Bornite / Cu5FeS4) 등등 정말 다양하지만 정작 황(S) 자체 광물을 직접 볼 기회는 흔치가 않다. 이 표본을 통해 황에 대해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황은 자연에서 원소 상태로 발견되는 몇 안 되는 원소 중 하나이다. 원소광물에는 자연계에서 20여종이 있는데, 자연금, 자연동, 자연은, 자연철, , 다이아몬드, 흑연, 자연비소, 자연안티몬, 자연비스므트 등이 있다.

 

원소 상태의 황은 주로 화산이나 온천 부근에서 발견된다. 순수한 상태의 황과 다른 원자와 결합된 황을 포함해 황은 지각에서 일곱 번째, 우주 전체에서는 열 번째로 많이 존재하는 원소이자 모든 생명체에게 필수적인 원소이다. 황은 많은 단백질 안에 들어 있으며 사람의 몸에는 약 140g의 황이 포함되어 있다

 

황은 다른 어떤 원소보다도 많은 동소체를 가지고 있다. 알려진 30여 가지 동소체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두 가지 동소체는 여덟 개의 황 원자로 이루어진 밝은 노란색 고체 결정이다. 동소체란 석탄과 다이아몬드처럼 성분은 같지만 다른 모습을 가진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황은 불안정하므로 역설적이게도 다양한 동소체를 지닌다. 살아남기 위해서 다른 말로는 안정적인 상태를 이루려고 이러한 특성을 지닌다.

 

순수한 황은 냄새가 없고 독성도 아주 작지만 많은 황 화합물은 심한 냄새가 나고 일부는 독성이 강하다. 양파와 마늘 냄새는 모두 유기 황 화합물 때문이다. 에테인티올(에틸메르 탄, C2H6S)을 포함한 다른 티올은 스컹크가 내뿜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액체의 주성분이다. 이산화황(SO2) 기체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 기체로 농도가 높으면 독성이 있다. 황화수소(H2S)는 썩은 달걀 냄새로 잘 알려져 있으며 농도가 높으면 유독하다.

 

황에는 중요한 화합물이 여러 가지 있다. 메타중아황산나트륨(Na2S2O5)은 포도주나 맥주 제조에서 소독제와 보존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편리한 분말은 물에 녹으면 이산화황을 방출한다. 이산화황은 기체로 연한 과일을 저장하거나 수송하는 동안 더 오래 저장할 수 있는 기체 환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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