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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Name): 람포린쿠스 익룡 골격 레플리카(Pterosaur Rhamphorhynchus Skeleton Replica)-180324-1

학명(Scientific Name): Rhamphorhynchus gemmingi Meyer 1846 (no. 95815)

과학적분류(Scientific classification)

↘계(Kingdom): 동물계(Animalia)

↘문(Phylum): 척색동물문(Chordata)

↘목(Order): 익룡목(Pterosauria)

↘과(Family): 람포린쿠스과(Rhamphorhynchidae)

↘아과(Subfamily): 람포린쿠스아과(Rhamphorhynchinae)

↘속(Genus): 람포린쿠스 속(Rhamphorhynchus)

↘종(Species): 람포린쿠스 잼민지종(R. gemmingi)

학명 대체조합(Alternative combinations): Ornithocephalus muensteri, Pterodactylus muensteri

같은학명(Synonyms):

Odontorhynchus aculeatus Stolley 1936 (no. 163720),

Pterodactylus gemmingi Meyer 1846 (no. 95814),

Pterodactylus longicaudus Münster 1839 (no. 95816),

Rhamphorhynchus gemmingi Meyer 1846 (no. 95815),

Rhamphorhynchus intermedius Koh 1937 (no. 163721),

Rhamphorhynchus longicaudus Münster 1839 (no. 95817),

Rhamphorhynchus longiceps Woodward 1902 (no. 113847)

지질시대(Age): 중생대 쥐라기 후기(Upper Jurassic 약 1억 5,000만년 전) Early/Lower Tithonian (150.8 - 145.5 Ma)

산지(Location): 독일(Bavaria, Germany) (48.9° N, 11.2° E: paleocoordinates 40.1° N, 19.3° E)

지층(Formation): 졸른호펜 지층 (Solnhofen Formation)

무 게(Weight): 417g

크기(Measures): 106cm

생존시기(Age range): 150.8 to 145.5 Ma

내 용(Content): 람포린쿠스 익룡화석은 최초로 박쥐 같은 막이 골격화석과 같이 발견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소형 익룡이다. 이름의 의미는 뿌리주둥이와 긴 꼬리를 가졌다. 표본에서도 보듯 바늘이빨이 서로 엇갈려난 이빨로 물고기를 사냥하기에 매우 적합환 형태를 지니고 있다. 람포린쿠스는 독일 표본이 제일완벽하고 상태가 좋다. 이 표본은 영국, 탄자니아,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표본에서 가장 큰 크기의 날개 폭은 126cm 꼬리까지 길이는 181cm가 발견된 적이 있다.

람포린쿠스는 연 조직으로 된 볏이 매우 빈약했으며 입석형태의 바위나 산등성 같은 곳에서 조로 생활했던 것으로 보이며, 치아는 위턱에20개 아래턱에 14개의 이빨을 비대칭으로 가지고 있다. 람포링쿠스는 앞에서도 언급했듯 매우 많은 학자들에 의해 학명을 부여 받았다. 람포린쿠스는 큰눈과 작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으며 성체로 성장하는데 에는 3년이상이 걸렸을 것으로 보이는데 1년된표본과 2년된표본의크기를 비교한 데이터에서 130~173%의 성장률을 보였는데 이것은 악어의 성장률보다 약간 빠름을 발견했다. 이것은 생후 1년이내에 성인크기에 달하는 대형 익룡 Pteranactoid pterosaursdpqlgkaus보다 매우 느리게 자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현재의 조류나 박쥐와 비슷하게 빠른 성장을 보였다는 의미인데 왜 람포린쿠스는 성장이 느렸는지에 대한 해석은 아직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익룡이라 하면 종류와 크기가 매우 다양함을 떠올릴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 공급되어 전시 교육되고 있는 표본은 대부분 6m정도(테라노돈/미국: 화석월드 4곳 공급/Replica)의 중형 급에 속하는 것이 많다. 실물화석으로는 과천과학관 독일익룡화석표본(화석월드공급 당시 2.2억)이 있으며 이 화석은 100%의 골격을 가지고 있지만 판형으로 골격작업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전의 국립중앙과학관에 있는 익룡화석 골격표본(골격 재 복원 및 조립: 화석월드)으로 92~5%의 실물표본으로 골격작업이 된 표본이 있다.

대표적인 익룡의 산지는 유럽(독일, 모로코)과 북미(미국) 그리고 남미(브라질)가 떠오른다. 그 외 보통 익룡은 국경이 없었으므로 전세계에서 발견되지만 대부분 단편적인 조각이나 일부분만 발견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대구일과학고 교감이신 윤철수박사가 발견한 완벽한 익룡 이빨 화석이 있으며 여러 곳에서 발자국화석이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익룡화석이 발견되는 주요지층의 발견현황을 보면 한 마리가 완전하게 발견되는 비율은 매우 적은 관계로 비싼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뼈나 이빨의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표본들은 낮은 가격으로 시장이 형성되어있다.

남미의 칠레북부에 위치한 백악기 지층인 Quebrada Monardes층에서는 수 천 개의 흩어진 익룡 뼈들이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은 작은 뼈들 이었다 한다. 그러나 공동무덤같이 많이 발견된 이 형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리를 아직도 발견하지 못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같은 남미의 아르헨티나 백악기지층에서는 750여개체가 한꺼번에 발견되었다. 여기는 크기가 다양한 개체가 발견되었다. 남미의 또 다른 곳인 브라질에서도 백악기 지층에서 47마리의 익룡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런걸 보면 혹시 이들이 군집생활을 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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