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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암 같은 화산암인 응회암(Volcanic Tuff Volcanic Rocks)-160928-1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역암 같은 화산암인 응회암(Volcanic Tuff Volcanic Rocks)-160928-1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한국(Korea)
판매가 3,000원
상품코드 P0000U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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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Name): 역암 같은 화산암인 응회암(Volcanic Tuff Volcanic Rocks)-160928-1

암석 유형(Rock Type): 화성암(Igneous Rocks)

형태분류(Morphology and setting): 화산암(Volcanic Rocks)

조직(Texture): 화산 분출물로 주로 구성이 된다.

입자 크기(Grain Size): 보통 2 ~ 64mm 이지만 2mm보다 작은 것도 있고 64mm보다 큰 것도 있다.

(Color): 흰색, 회색과 같은 주로 밝은 색

용도(Uses): 건축재료

크기(Size): 50 x 40 x 30±15%

무게(Weight): 90g±20%

 

내용(Content): 응회암(凝灰岩 / Tuff)은 엉길 응(), 재 회(), 바위 암()으로 한자 그대로 해석해보면 재가 엉켜서 바위가 된 것이 된다. 일반적으로 응회암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지는 물질들(마그마, , 폭발로 인해 분출되는 주변 암석들 또는 이런 분출물들에 의해 구성이 변한 물질들 등등)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암석을 말한다.

 

응화암은 퇴적암(sedimentary) 또는 화성암(igneous rocks)으로 분류될 수 있다. 가끔은 퇴적학적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화성암석학의 맥락에서 연구하므로 여기에서는 화성암으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응회암으로 보는 시각은 화성쇄설물(pyroclastic material)의 형태로 퇴적되어 만들어지므로 그렇게 용어를 정의하고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화산폭발에 의해 만들어지는 분출물들은 아래처럼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수증기, 이산화탄소, 황 화합물(SO2 또는 H2S)로 구성된 혼합물인 화산가스

2. 마그마가 지표면 밖으로 나온 용암

3. 화산 폭발 시 분출되어 날아와 퇴적된 모든 크기, 모양의 고체 물질 덩어리인 테프라(Tephra)

설명: http://lh3.googleusercontent.com/-R4pzSwILai4/UQAVY9s20wI/AAAAAAAAIfg/dZT7y5qjmQU/s720/Pyroclastic-rocks.gif

여기서 응회암의 퇴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테프라(Tephra)에 대해서 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테프라는 화성 쇄설물(Pyroclastic Materials)이라고도 불리는데 화산활동에 의해 화구로부터 분출되는 파편상의 고체물질을 총칭하는 말이다. 화성쇄설물은 직경에 따라 0.0625mm(1/16mm)이하의 세립은 화산진(Volcanic dust), 0.0625 ~ 2mm화산재(Volcanic ash), 2 ~ 64mm화산력(Lapilli), 64mm 이상의 것 중 모가 난 것을 화산암괴(volcanic block), 둥근 것을 화산탄(Volcanic bomb)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입자가 2mm 이하인 화산진과 화산재로 구성되는 응회암을 회질 응회암(Ash tuff), 입자가 2 ~ 64mm인 화산력으로 주로 구성되고 화산력 사이는 화산진이나 화산재로 채워진 응회암은 화산력 응회암(Lapilli tuff), 직경이 64mm 이상인 화산암괴와 그 사이를 채운 다량의 화산재로 구성된 응회암을 각력 응회암(Tuff breccia)이라고 부른다. 이 분류는 주로 화성 쇄설물의 크기에 집중한 분류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화산이 분출할 때의 모습을 잠깐 살펴보자. 마그마에는 가스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가스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과열되어 팽창되면서 마그마를 터트리게 되며 그 결과 용암은 아주 미세한 유리질 파편들로 조각이 나게 된다. 이렇게 조각난 용암 유리질 파편들은 뜨거운 화산재들이 떨어지면서 녹아 내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 녹은 유리질 파편들이 끈적끈적해져서 본드처럼 주변 물질들을 합쳐서 뭉치게 만드는데 이렇게 만들어지는 응회암이 용결 응회암(Welded tuff)이다.

 

그리고 응회암은 구성 성분에 따라 또 분류가 가능하다. 응회암은 대부분 플리니형 분출(Plinian eruption)과 연관성이 있는데 유문암질 응회암(Rhyolitic tuff), 석영 안산암질 응회암(Dacitic tuff), 안산암질 응회암(Andesitic tuff)과 같은 산성 또는 중성암(Intermediate rock)이다. 응회암은 또한 증기 마그마성 분출(Phreatomagmatic eruption) 또는 수증기 폭발(Phreatic eruption)에 의해 형성될 수도 있는데 이는 마그마와 물의 상호작용 때문이다. 대부분의 현무암질 응회암(Basaltic tuff)은 증기 마그마성 분출에 의해 생성된다. 이 외에도 응회암에는 아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고 있다.

 

응회암은 산업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면이 건축재료이다. 고대에서부터 응회암의 유연성은 건축재료로써 활용하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예로부터 이탈리아에서 흔히 발견되었으며 로마에서는 건축물과 다리를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며 조각상을 만드는데도 활용이 되었다. 이 응회암 표본을 통해 화산활동과 암석 형성의 관계를 알게 될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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