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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가루가 만들어낸 사암(Sandstone Sedimentary Rock)-16090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돌 가루가 만들어낸 사암(Sandstone Sedimentary Rock)-160902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한국(Korea)
판매가 3,000원
상품코드 P0000U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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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가루가 만들어낸 사암(Sandstone Sedimentary Rock)-160902 수량증가 수량감소 30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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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Name): 돌 가루가 만들어낸 사암(Sandstone Sedimentary Rock)-160902

 

암석분류(Classification) : 퇴적암(Sedimentary Rocks)

퇴적암 유형(Sedimentary Rock Type): 쇄설성 퇴적암(Clastic Sedimentary Rocks)

조직(Texture): 모래 크기의 입자

입자 크기(Grain Size): 0.0625 ~ 2mm

경도(Hardness): 부드럽기도 하고 단단하기도 하고 다양하다. 쇄설암의 조성과 시멘트의 강도에 따라 다르다.

(Color): 다양하다. 쇄설암과 모암의 구성에 따라 다르다.

용도(Uses): 건축재료, 장식용 돌, 타일, 묘석, 기념물, 유리를 만들기 위한 규소 광석, 연마재 등등

연관된 암석(Related to): 셰일(Shale), 역암(Conglomerate), 실트암(Siltstone), 각력암(Breccias)

흔히 발견되는 광물(Common Minerals): 석영(Quartz), 장석(Feldspars), 운모(Micas), 방해석(Calcite), 점토(Calys)

크기(Size): 50*40*30±15%

무게(Weight): 110g±20%

 

내용(Content): 사암(Sandstone) 0.0625 ~ 2mm(1/16 ~ 2mm)의 직경을 가지는 광물 입자, 암석 조각들 또는 화석 조각들이 광물 교질물에 의해 서로 결합된 것을 말한다. 이암(Mudstone)이 보통 0 ~ 0.0625(0 ~ 1/16mm)의 직경을 가지는 입자로 구성이 되기 때문에 크기적인 측면에서 이암 다음으로 알아야 할 암석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수 있다. 참고로 이암 다음으로 직경이 2mm보다 큰 굵은 입자로 구성된 쇄설성 퇴적암이 바로 역암(Conglomerate)이다.

 

사암은 다른 암석에 속해 있던 광물 입자 또는 암석 조각들로 구성이 된다. 그래서 암석을 구성하는 주요 조암광물들은 모두 사암의 구성성분이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다(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한번 다른 암석의 한 부분을 차지하던 광물 입자 또는 암석 조각들은 풍화 침식에 저항하는 능력이 있기도 하고 다른 변수들도 고려해볼 때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된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사암을 구성할 수 있는 조암광물들은 많지만 결국 사암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사암의 구성성분이 될 확률이 높아야 한다. 많은 조암광물들은 모래입자 크기로 운반되는 과정에서 쉽게 용해되거나 풍화침식 때문에 변수가 많다. 그 중 장석(Feldspar)은 흔히 볼 수 있는 광물인데 풍화침식에 대한 저항성이 좋기 때문에 사암 내에서 발견될 확률이 높은 편이다. 그래서 25% 이상이 장석으로 구성되는 사암을 장석질 사암(Arkose)이라고 따로 부르고 있다. 석영은 장석처럼 흔하진 않지만 물에 거의 녹지 않으며 물리적으로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사암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석영이 90 ~ 95% 이상 포함된 순수한 사암을 석영질 사암(Quartz Arenite)이라고 따로 부르고 있다. 이 외에도 운모도 암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물이고 운모질 사암(Micaceous Sandstones)의 주요 구성성분이 된다. 휘석과 각섬석의 경우에는 짙은 색의 화성암과 변성암에서는 아주 흔하지만 사암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광물들이다.

 

대부분의 암석 표본들을 구성하는 입자들은 광물 입자(오직 하나의 광물로만 구성된)와 암석 조각(1개 또는 몇몇 광물들이 모여 만들어진 광물 집합체)으로 구성이 된다. 보통 화강암과 편암과 같이 굵은 입자로 구성된 결정질 암석들은 대부분 광물 입자로 구성이 된다. 이는 광물이 가지는 결정들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셰일과 같은 작은 입자들로 구성된 암석들은 암석 조각으로 대부분이 구성된다. 여기에서 암석 조각들은 결정형이 따로 없이 잘게 부셔진 것들로 보인다. 참고로 석질과 진흙으로 구성되는 것들은 대부분 짙은 색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석영이 많이 포함될수록 흰색, 빨간색 같이 밝은 색이 나게 된다.

 

구성 입자들에서 더 나아가 사암은 매트릭스로써 알려져 있는 크기가 아주 작은 입자들과 이 입자들을 결합시켜 하나로 묶어주는 교질물(Cement)로 구성이 된다. 이 교질물은 탄산염(보통 방해석, 백운석이 흔하다)과 실리카(화학적으로 침전된 물질로 석영 입자의 구성과 같다)를 포함하며 적은 양의 철 산화물도 꽤 흔하게 발견이 된다. 이런 산화물들은 앞서 언급된 각섬석과 휘석처럼 철을 함유한 불안정한 광물이 남아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언급된 석영, 장석, 방해석, 철 산화물과 같이 사암을 구성하는 주요 구성성분들은 중광물로 알려진 적은 양의 다른 광물들을 포함한다. 이 중광물에는 자철석, 석류석, 티탄철광, 녹렴석, 지르콘 등이 있다.

 

사암은 모래 층이 퇴적물 아래에 묻힐 때 형성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당연히 모래 층이며 이 모래 층을 구성할 수 있는 성분들을 위에서 언급을 했다. 이 모래 층을 통해서 흐르는 지하수에는 모래 입자들을 결합시킬 수 있는 광물화된 물질들이 포함되는데 석영, 방해석, 철 산화물들이 대표적이다. 각각의 층은 입자 크기가 변함에 따라 쉽게 확인이 된다. 층은 색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것은 물이 굵은 층에서는 좀 더 쉽게 흐르고 뒤에 철 산화물들을 더 많이 남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암의 구조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보통 노두(Outcrop)에서만 연구가 가능하다. 사암의 규모는 워낙 커서 미시적으로는 연구가 어렵다. 퇴적암들은 보통 층을 가지는데 사암도 예외는 아니다. 사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는 점이층리(Graded bedding)가 있다. 점이층리는 입자의 크기가 아래층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면서 층리를 이루는데 모래가 포함된 물의 흐름이 점차 느려지면서 가장 무겁고 큰 입자가 먼저 가라앉고 작고 가벼운 입자가 나중에 가라앉으면서 만들어진다. 즉 점이층리는 모래가 포함된 물의 흐름이 점차 속도를 잃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 다른 구조로는 사층리(Cross Stratification)가 있는데 이는 수평으로 형성된 지층이 사선 또는 다른 모양으로 평행하지 않은 복잡한 층리를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사층리는 바람이나 물의 흐름에 의해 지층이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심이 얕은 곳이나 사막의 사구 같은 곳에서 잘 나타난다. 사실 사층리는 규모가 워낙 크며 노두에서만 관찰이 되는데 사암의 큰 층리 중 일부분을 보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사실 쉽지는 않다. 점이층리의 경우 아래 층은 굵은 입자로 구성이 되는데 우리가 발견한 사암이 이 곳에서 발견이 되면 위에 쌓인 입자가 작은 것들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암의 구조 전체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 우리에게 사암의 층리는 보이면 다행이고 보이지 않는다면 어느 부분의 사암인지 역 추적을 해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사암이 가지는 색은 아주 다양하지만 석영이 아주 흔하기 때문에 순수한 사암일수록 무색에 가깝다. 그래서 석영질 사암은 옅은 색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 적철석 같이 철 산화물이 1%라도 포함된다면 적색층이 만들어질 수 있다. 보통 석영에 철 산화물이 들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옅은 색은 보통 적색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 광물이 아닌 작은 암석 조각을 포함하는 사암들은 보통 석질 사암으로 분류하며 짙은 색을 가진다.

 

사암은 정의에 의하면 0.0625 ~ 2mm의 크기로 구성된 것들을 말하기 때문에 이 크기에 해당하는 많은 물질들이 서로 조합되어 다양한 사암의 종류를 만들어내게 된다. 아래에 사암의 다양한 종류를 열거했다.

 

- 사암/아레나이트(Arenite): 모든 사암들을 통칭하는 일반적인 용어

- 장석질사암/아코즈(Arkose): 장석이 25% 이상 포함될 때

- 석회질석회암(Calcarenite): 육생이 아닌 탄산염 입자가 모래 크기로 되어 구성된 석회석. 육생 석회석 조각으로 구성된 사암은 calclithite라고 부른다.

- ()석회암(Calclithite): 지상에서 생긴 다양한 사암이 해체된 석회석으로부터 나온 탄산염 입자로 50% 이상 구성된 것.

- 판석(Flagstone): 포장하기에 적합한 얇은 깃발로 쉽게 쪼개지는 사암. 이 열개성은 운모(mica)에 의해 만들어진다.

- 경사암(Graywacke): 이 용어는 현장용어로써만 사용되게 만들 정도로 혼란을 야기시키는 몇 가지 방법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 경사암은 보통 짙은 색, 굵은 입자, 석질, 완전 경화된, 아직 미숙한 사암으로써 여겨지고 있다.

- 녹색사암(Greensand): 초록 점토 광물인 해록석(Glauconite)을 많이 포함하는 사암 또는 모래

- 그릿(Grit): 모난 다양한 입자들로 구성된 굵은 입자들.

- 정규암(Orthoquartzite): 상대적으로 순수하고 옅은 색의 석영 사암. 이 용어는 잘 석화된 암석에도 쓰였지만 요즘은 잘 부셔지든 말든 상관 없이 모든 순수한 사암들을 포함하는 것 같다.

- 사질암(Psammite): 사암과 (Arenite)과 동의어

- 석영질 사암(Quartz Arenite): 석영이 90 ~ 95% 포함된 순수한 사암

- 규암(Quartzite): 변성 사암으로 굳은 퇴적 사암에 적용된다.

 

사암은 만들어지는 상황에 따라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반대로 얘기하면 사암은 그 종류에 따라 담고 있는 이야기가 전부 다르다는 것이다. 돌은 단순한 돌이 아니라 그 돌이 긴 시간 동안 겪어 왔던 여정을 담고 있다. 이 사암을 통해서 이 여정을 한번 추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의

-표본의 실물크기와 이미지는 대표적인 것이므로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선생님 또는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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