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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을 만든 뱀가죽 비늘 같은 인목화석(Lepidodendron Fossil)-160820-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석탄층을 만든 뱀가죽 비늘 같은 인목화석(Lepidodendron Fossil)-160820-2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산지불명(Unknown Origin)
판매가 80,000원
상품코드 P0000U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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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판매가 76,000원 (최대 4,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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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s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and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이름(Name): 석탄층을 만든 뱀가죽 비늘 같은 인목화석(Lepidodendron Fossil)-160820-2

학명(Scientific Name): Lepidodendron sp

 

(Phylum): 석송문(Lycopodiophyta)

(Class): 물부추강(Isoetopsida)

(Order): 인목목(Lepidodendrales)

(Family): 인목과(Lepidodendraceae)

(Genus): Lepidodendron

(Species): sp


시대(Age): 고생대 페름기~석탄기(Carboniferous ~ Lower Permian, Paleozoic /350~250m.y.a)

산지(Location): 산지불명(Unknown Origin)

무게(Weight): 138g

크기(Size): 105 x 65 x 20mm

 

내용(Content): 이 표본은 인목화석으로 고생대 석탄기~페름기(3.5~2.5억년 전)에 번성했던 식물의 줄기부분이 떨어져 화석으로 발견이 되었다. 우리나라 고생대 지층에서는 주로 태백지역의 무연탄탄전이 있는 곳으로 고생대 페름기와 후기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된다.

 

인목은 석송문에 속하는 대표적인 종으로 거대 석송(Giant Club Mosse)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오늘날 물부추(Quillwort)와 연관성이 있다. 석송류는 석탄기에 크게 번성했으며 번식 과정에 물이 필요했기 때문에 물을 떠나서는 살기 어려웠을 것이며 아마 늪지대를 배경으로 서식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게다가 석탄기는 온난화로 더운 기후였으며 물도 풍부했기 때문에 인목을 포함한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기 안성맞춤이었다. 이런 환경을 바탕으로 거대(30m이상)하게 자란 나무들이 어마어마한 숲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석탄기를 양치식물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 석탄기 말에 가면 해수의 높이가 내려가면서 육지에서 물이 빠져나가 기존에 자랐던 거대한 나무 및 식물들이 말라 죽고 분해되어 현재 석탄과 같은 막대한 양의 화석 연료 및 식물화석 표본들을 남기게 되었다.

 

보통 식물화석은 풍화되거나 보존상태가 양호하지 못해서 작은 표본이 발견되는데 인목 자체가 일단 워낙 크기 때문에 한 암석에서 여러 표본의 인목이 발견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지금 이 표본에는 2가지 다른 패턴을 가지는 인목 화석이 보이는데 전부 인목의 줄기 부분이며 이 인목 줄기에서 나타나는 패턴에 따라 이 줄기의 위치, 종까지 구분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인목 화석에서 나타나는 패턴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인목은 비늘 인(), 나무 목()자를 쓰는데 단어 그대로 뱀의 비늘모양을 하고 있는 나무라는 의미로 인목이라고 부르고 있다영어로는 Lepidodendron 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리스어로 비늘을 의미하는 Lepido와 나무를 의미하는 Dendron를 합친 단어에서 유래했다즉 인목화석을 얘기할 때 이 비늘모양에 대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비늘모양은 줄기에 붙어 있던 잎이 떨어지면서 남겨진 모양이다. 즉 비늘모양에 보이는 다이아몬드 모양 하나하나가 잎이 붙어 있다가 떨어진 자국인 것이다. 인목에서 나오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크기는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인목의 성장 형태를 보면 이해가 쉽다. 우선 인목의 다이아몬드 패턴 모양은 뿌리에서 자랄수록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것과 수직형으로 올라가는 것 2가지가 있다. 나선형으로 붙어서 올라가면 잎이 조밀하게 나오지만 수직형으로 올라가면 잎이 듬성듬성 생기게 되며 이런 종류를 봉인목이라고 부른다. 이 표본의 경우는 나선형으로 잎이 올라가는 일반적인 인목에 해당한다.

 

인목에서 나오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크기는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인목이 나선형으로 잎이 붙어서 나는 경우 나무 몸통에 나는 잎의 수는 정해져 있는데 인목이 자랄수록 나무 몸통이 가늘어지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크기는 위로 갈수록 점차 줄어든다. 그래서 만약 같은 인목에서 난 경우 다이아몬드 패턴의 크기는 인목의 뿌리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인목의 패턴 형태는 이 표본처럼 다이아몬드 형태가 있는가 하면 빗살무늬은행잎모래시계 모양 등 아주 다양하며 이에 따라 세부적인 종(Genus)이 나뉘게 된다인목화석은 세계적으로도 여러 지층에서 산출되지만 국내에서는 수입되는 양이 많지 않고 많이 산출되는 편도 아니어서 구하기 쉽지 않은 편이다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태백에 있는 석탄기 지층과 페름기 지층에서 인목을 포함한 석송류가 발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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