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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망간이 만든 독일산 덴드라이트(Dendritic in Germany)-160623-4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산화망간이 만든 독일산 덴드라이트(Dendritic in Germany)-160623-4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독일(Solnhofen, Germany)
판매가 65,000원
상품코드 P0000U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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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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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s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Common Name): 산화망간이 만든 독일산 덴드라이트(Dendritic manganese oxide minerals in Germany)-160623-4

광물명(Minerals Name): 연망간광/이산화망간(Pyrolusite)

화석명(Fossils Name): 모수석/위화석(Dendrite/Pseudofossil)

산 지(Location): 유럽,독일(Solnhofen Limestone/Upper Jurassic of Southern Germany).

무 게(Weight): 182g

크기(Size w*h*d): 155 x 85 x 6 mm

 

화학식(Formula): MnO2, Manganese Oxide

결정계(Crystal System): 육방정계(Hexagonal)

분류(Class): 산화 및 수산화광물(Oxides and Hydroxides)

그룹(Group): 루틸그룹(Rutile Group)

사용처(Uses): 망간원석 및 장식석

(Color): 강철회색~단일검은색(steel gray to a solid black)

비중(Gravity): 4.4~5.1로 금속성 광물평균(average for metallic minerals)

모스 경도계 경도(Mohs scale hardness): 결정상태 6, 일반적인 형태 4~5, 분말상태 2이하일수 있다.

조흔색(Streak Color): 검은색

같이 발견되는 광물(Associated Minerals): 갈철광(limonite), 적철광(hematite), 석영(quartz), 망간(manganite), 경망간석(psilomelane)기타 망간과 철산화광물(other manganese and iron oxide minerals)

유명산지(Notable Occurances): 독일, 미국(미네소타, 미시간, 뉴멕시코), 조지아, 우크라이나,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호주, 가봉 등의 많은 국가에서 채굴된다.

 

내용(Content): 덴드라이트를 광물로 분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망간이라는 광물이 만들어내는 결정이므로 여기에서는 그렇게 설명한다. 그리고 모수석이나 위화석으로 말하는 이유도 간단하게 설명한다.

 

1.모수석(模樹石): 수지상의결정 다시말해 나뭇가지모습의 결정 때문에 붇여진 이름이다. 말 그대로 정상적인 명칭이라기보다는 의태어다. 한문의 뜻을 보면 모수석(模樹石) 모방 모자에 나뭇가지 수자 그리고 돌 석자를 사용했다. 별 뜻이 없이 사용되는 말이다.

 

2.위화석(僞化石-pseudofossil): 가짜 화석이라는 말이다. 이것은 화석의 정의에서나 교육용으로 사용되는 정상적인 표현이다. 마치 나뭇가지 모양을 하고 있어서 식물화석이나 해조류화석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설명하는 교육용 표현 언어이다.

 

3.연망간광(Pyrolusite): 페로루사이트는 무늬를 만든 광물의 이름이다. 그러면 모수석을 만드는 광물은 오로지 연망간광인가? 그렇지 않고 다양하다.  대부분 산화망간이 만드는 홀란다이트그룹(hollandite group)에 속하는 코로나드석(Coronadite), 홀란다이트(Hollandite), 크립토멜레인(cryptomelene), 로마네차이트(Romanechite), 토도로키석(todorokite) 이 모두 덴드라이트를 만들어낸다.

 

- 코로나드석(Coronadite, MnPbMn6O14): 망간과 납의 산화 광물. 스페인의 탐험가 F. Coronado의 이름을 따서 1907LindgrenHillebrand가 이름 지었다. 주로 미국 애리조나주 크립턴 모렌시(Clifton-Morenci) 지방의 코로나도(Coronado) 광상속의 산화대 속에서 산출된다. 그리고 결정의 특징은 섬유상의집합체이므로 침상의 형태가 많다. 물론 덴드라이트를 만들 때는 수지상으로 생성된다.

 

- 홀란다이트(Hollandite, Ba(Mn+4, Mn+2, Fe+3)8O16): 바륨 및 망간의 산화 광물. 인도 지질 조사소장 T.H. Hollan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주로 망간 광상 중의 석영맥과 함께 산출된다. 산지로는 인도가 있으며 홀란다이트도 수지상과 섬유상의 결정을 기본으로 한다.

 

- 크립토멜레인(cryptomelene, K(Mn4+,Mn2+)8O16): 1942Cryptomelane이 산화망간을 분류하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구분하는 방법은 X선회절 방식으로 구분되었다. 주요산지는 미국

 

- 로마네차이트(Romanechite, BaMn+2Mn+48O16(OH)4): 망간 광석으로서 흔히 포도상의 흑색 결정을 이루는 복합수산화염광물. 같이 발견되는 광물은 중정석, 연망간광, 석영등과 망간산화물이 발견되며 주요산지는 프랑스,독일, 영국, 브라질, 미국 등이다.

 

 - 토도로키석(todorokite, (Mn, Ba, Ca, Mg)Mn3O7H2O): 망간의 복잡한 함수 산화 광물. 산지의 광산명에 연관되어 요시무라(吉村豊文)가 명명하였다. 이네스석의 변질물로 단백석/오팔이나 능망간석 등과 함께 산출된다. 북해도 토도로키광산명에서 따온 이름이다.

 

덴드라니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퇴적암이나 화성암의 속에서 층리면 또는 절리면을 따라 물이 흐르다가 지하수에 녹아 이산화망간(MnO2)이 침전되어 만들어진다.

수지상결정(樹枝狀結晶)으로 나무모양을 닮았다하여 모수석(模樹石)이라고 하기도 한다. 용융액의 응고과정에서 용융액 내에 먼저 결정핵이 생기고, 핵이 성장하여 큰 결정이 되는데, 여기에 또 가지가 생겨서 마치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성장이 이루어진다. 겨울날 유리창에 성에가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가령, 합금의 경우에는 먼저 응고하는 부분과 나중에 응고하는 부분의 조성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응고한 부분의 나뭇가지 모양을 현미경으로 명확히 관찰할 수 있다. 브라질이 주 산출지이며 인도, 미국에서도 산출되고 있다.

 

만들어질 때의 특징으로 냉각속도가 빠르면 동시에 발생하는 가지가 많고 성장하는 수지상의 크기는 작다. 입자의 성장은 다른 수지상 결정과 만날 때까지 성장하고 수지상의 틈이 최후에 응고한다. 정말 의리가 있다. 남의 땅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수지상의 결정에서 처음과 끝의 성분은 다른데 그 이유는 말단으로 갈수록 불순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경계선은 다른 색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덴드라이트가 일반인에게 아름다운 수자상의 결정으로 인식된다면 또 다른 전문가그룹인 의사들은 신경망의 말단을 지시하는 수상돌기로 인식할 것이다. 의료계에서 보는 덴드라이트(수상돌기)는 신경세포에 달려 신경 자극을 중계하는 가느다란 세포질의 돌기로 신경세포체의 굵은 줄기인 축삭돌기(軸索突起)와 가는 줄기인 수상돌기 (樹狀突起)가 신경단위의 뉴런(neuron)을 구성하는 것으로 인지한다. 여기에서 수상돌기는 산화망간이 만드는 수지상의 결정과 같아서 같은 말을 사용한다. 이 표본으로 광물의 세계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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