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명 : 동갈치화석(Garfish Replica)

학  명 : Atractosteus strausi

지질시대(Age) : 신생대 중기에오세(Middle Eocene, About 47 My)

원산지(Locality) : Messel Pit, Darmstadt Germany

크  기 : Slate 56x20cm

Scientific classification

동물계(Kingdom: Animalia)

척삭동물문(Phylum: Chordata)

척추동물아문(Subphylum: Vertebrata)

조기어강(Class: Actinopterygii )

인골어목(Order: Lepisosteiformes)

꼬치고기과(Family: Lepisosteidae)

Genus: Atractosteus

Rafinesque, 1820

Atractosteus spatula (Lacépède, 1803) (Alligator gar)

Atractosteus tristoechus (Bloch & J. G. Schneider, 1801) (Cuban gar)

Atractosteus tropicus T. N. Gill, 1863 (Tropical gar)

아트락토스테우스(Atractosteus)는 인골과어류(비늘이있는)로 미국의 신생대 에오세 지층이있는 와이오밍의 대표적인 화석이다.

갈피쉬/동갈치(Garfish)라고도 하는 이 경골어류는 보우핀과 관련 있는 어류이다. 이 같은 분류군은 현재 아메리카(주로북미) 담수에만 국한되고 있으나 한때는 더 광범위하게 분포했다. 현생의 동갈치들은 물보라를 튀기며 수면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들의 특징은 턱과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주둥이. 갈대나 수중식물에 숨어 있다가 강력한 이빨과 턱으로 먹이를 낚아챈다. 에오세 시대의 형태는 현재의 종들과 형태학적으로 유사한 모습을 보이며 현 북미와 중미에서 서식하는 엘리게이터 동갈치(Alligator-gar, Atractosteus spatula) 와 같은 속으로 지정되어 있다. 에오세부터 지금까지 멸종하지 않고 종을 유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상대적으로 큰 알과 더불어 알 속에 포식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독성이 내포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Observations: Gars are fishes related to the bowfin. Nowadays, these taxa are both confined to American freshwaters but once they were more widespread. Modern gars frequently bask like at the surface of sluggish water: they are characterised by a sharp-toothed beak, formed by jaws and face. Thank to that, they can catch their prays (smaller fishes), by lurking amongst reeds and other vegetation. The Eocene form is morphologically similar to the recent ones and it has been assigned to the genus Atractosteus which include the alligator-gar (Atractosteus spatula), from North and Central America. Some specialists think that the survival of gars, since the Eocene epoch, should be due to their relatively large, yolk-filled eggs which could be toxic to predators.

[참고]

1875년경 고생물학자 루돌프 루트비히는 처음으로 악어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덕분에 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양한 표본들이 발견되지만 화석이 발견되는 층의 암질이 습기가 변화하면 급속하게 파괴(붕괴)되는 관계로 보존할 수가 없었다. 이후 1960년경 합성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 되면서 현재의 표본보존 방안이 완성되었다. 이 방법은 제일먼저 .화석이 발견되면 표면이 마르기 전에 빨리 발굴한 후 그 위에 합성수지를 넓게 바른다. 그러면 오일셰일퇴적암 암질속에 있던 화석은 합성수지에 고착되어진다. 이후 합성수지 판을 회수하여 2차 발굴을 완성하고 합성수지의 외곽을 절단하여 완성된다.

이런 관계로 메셀화석 표본을 보면 마치 레플리카(Replica=진품화석을 복제하여 전시 연구하는 방식의 표본제작 방식)로 만든 가짜화석(복제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표본을 자세하게 관찰하면 화석부분은 수지가 아니아 실물화석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석의 보존에서 종종 사용하는 특수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