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암모나이트(Artistic Pyritized Pleuroceras Ammonite)

학명(Name) :  Pleuroceras spinatum

분류 : Phylum Mollusca, Class Cephalopoda, Subclass Ammonoidea, Order Ammonitida, Family Pleuroceratidae

지질시대(Geological Time) : 중생대 쥐라기(Jurassic, Lower Lias-200 m.y.a)

크기(Size) : Ammonite : 30mm,15mm diameter-2pic

발견지(Fossil Site) : Untersteurmig, Germany

표본의 아름답고 아주 귀한 암모나이트는 독일의 중생대 쥐라기지층(약 2억년전)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 표본은 유기물들의 흔적이라기보다는 청동의 예술품 같은 표본이다.

이러한 암모나이트 유형은 거친 측면돌기와 지붕의 들마루 같은 연속된 측면 능선들을 가지고 있다. 이 아름다운 결핵체내에 보존되어 있는 암모나이트는 화석의 일부분이나 전체가 잘 연결되어 있다. 이 암모나이트는 매우 잘 보존된 3차원의 표본으로, 다시 말해 입체적으로 보존되어 있다. 표본은 두족류의 내부나선형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복잡한 봉합선 패턴도 볼 수 있다. 표본의 암모나이트는 황철석(또는 '바보금’)으로 치환되어 있다. 암모나이트의 황금착색은(표면의 황철 치환)은 매우 아름답게 보여지고 있는 프레우로세라스 스피나투스(Pleuroceras의 spinatus)는 독일의 쥐라기 지층에서 공급되고 있다.

(참고)

표본의 프레우로세라스는 대부분 유럽(영국,독일,프랑스 등)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같은지역인 독일에서도 모두 황철로 치환되진 않았다. 그러므로 같은 이름을 가졌다 해도 이와 같은 표면 치환의 경우는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우리나라(대한민국)의 태백에서 발견되고 있는 삼엽충이나 완족류에서도 이러한 귀한 현상이 나타나는 표본이 종종 보고되고 있다.

This is an excellent example of ammonite beauty in Pleuroceras spinatum of the Lower Lias (200 m.y.a) deposits of Germany. It more resembles a bronze sculpture than the remnants of a living organism.

This type of ammonite has coarse ribs and a wide keel with a continuous ridge running the length of the keel. The ammonite is beautifully preserved in a concretion - both part and counterpart of the fossil are present. The ammonite is very 3-dimensional and exhibits fine detail. The inner whorls of the cephalopod are clearly defined, and the intricate suture pattern is even seen. The ammonite has been replaced by iron pyrite, or ''fool's gold''. The golden coloration of the ammonite makes for a very striking display. This is a wonderful split pair specimen of Pleuroceras spinatus from the Juras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