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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셀로사우르스 알 껍질 화석/ 개당(Hypselosaurus Egg Shell) 15602-1 품절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힙셀로사우르스 알 껍질 화석/ 개당(Hypselosaurus Egg Shell) 15602-1
제조사 화석월드
원산지 프랑스(France)
소비자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상품코드 P0000T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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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 O P P I N G - T I P

화석월드(Fossil & Mineral World)는 화석, 광물, 암석, 보석, 원석 및 운석을 전문 공급하며 전시, 체험, 교육용 교재, 및 박물관 컨설팅, 수입식품 판매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문의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희 홈페이지 Http://www.fossilworld.co.kr을 방문해 주시거나 사무실 02-429-6706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ssilworld is a company that specializes in fossils, minerals, rocks, jewels, original rocks, meteorites. We also specializes in exhibition, training manuals, museum consulting field experiences. If you have questions or comments, please visit our homepage at Http://www.fossilworld.co.kr , give us a call at 02-429-6706, or visit us directly.) 

일반명(Common Name): 힙셀로사우르스 알 껍질 화석(Hypselosaurus Egg Shell)

학명(Scientific Name): Hypselosaurus pricus 

(Phyium): 척색동물문(Chordata)

(Class): 파충강(Reptile)

(Order): 용반목(Saurischia)

(Family): 티타노사우르스과(Titanosauridae)

(Genus): Hypselosaurus

   (Species): pricus 

시 대(Age): 중생대 백악기(Mesozoic Cretaceous, 70 m.y.a)

산 지(Location): 프랑스(Aix-en Province, France)

지 층(Formation):  Formation

무 게(Weight): 2g

크 기(Size): 15~25mm 


내 용(Contetn): 이 표본은 척색동물문(Chordata), 파충강(Reptile), 용반목(Saurischia), 티타노사우르스과(Titanosauridae)에 속하며 중생대 백악기( 7,000만년 전)에 살았던 Hypselosaurus pricus 의 알 껍질 화석으로 프랑스에서 발견이 되었다. 

공룡 알 껍질 화석은 당시 공룡의 생활 흔적을 담고 있어서 생흔화석이라고 부른다. 이런 생흔화석들은 크기가 작거나 관찰이 힘들거나 하는 이유로 등한시 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는 편인데 화석만큼이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알 껍질은 Hypselosaurus pricus의 것으로 프랑스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표본이다. Hypselosaurus 1864년에 지질학자인 Matheron에 의해 처음으로 설명이 되었고 백악기 후기 지층이 있는 프랑스의 프로방스의 파편 잔유물에 근거하여 1869년에 공식적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가장 높은 도마뱀(Highest lizard)이라는 의미를 지닌 Hypselosarurus는 그 이름에 걸맞게 길이가 약 8.2m에 달하며 백악기 후기( 7,000만년 ~ 6,600만년 전)에 유럽에서 살았다고 알려진 공룡이다. 이 당시에 Matheron은 이 동물이 공룡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고 거대한 악어라고 생각했었다. 

공룡은 보통 수m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데 공룡알은 최대 50cm를 넘지 않는다. 이는 공룡의 몸집에 비해 작게 느껴질 텐데 공룡 알이 작은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알의 크기가 커지면 구조적인 안정을 위해서 껍질이 두꺼워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알 속의 태아가 바깥 공기를 통해 호흡하기 힘들어지며 부화 시 껍질을 깨고 나오기도 힘들어진다. 그래서 알에서 나온 공룡은 수 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했으며 평생에 걸쳐 성장했을 것으로 학자들이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Hypselosaurus의 알 껍질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Hypselosaurus는 알 껍질의 두께가 얇은 편이며 이는 위에서 설명한 일반적인 공룡 특징과는 차이가 있다. 우선 Hypselosaurus의 알 크기는 약 30cm 정도이며 두께는 약 0.3cm정도인데 공룡의 크기와 알 껍질과의 상관관계를 감안하더라도 껍질이 얇은 편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 얇은 두께는 Hypselosaurus가 살았던 백악기 후기라는 시대와 연관이 되어 초목이 변하고 이상기후 같은 환경이 알 껍질을 얇게 만들었고 그 결과 이 종의 멸종으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필자는 이런 추측까지는 하지 않지만 이런 특이점 하나로 이런 가설이 세워질 정도로 우리는 중생대에 대한 정보가 없다. 

위의 얇은 알 껍질과 비슷한 얘기가 하나 더 있는데 Hypselosaurus의 알 껍질들은 부화하면서 생기는 것들인데 좀 더 젊은 개체에 의해 난 알의 껍질이 늙은 개체에 난 알의 껍질보다 더 얇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얇은 껍질은 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고 번식하고 생식하는데 좋은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다. 허나 껍질 물질의 두께 차이가 개체발생의 특징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는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알 껍질이 발견된 지역의 칼슘 광물 정도, 환경적인 조건들이 알 껍질들이 얇은 것에 대한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위에서 이 Hypselosaurus의 알 껍질이 얇은 편이라고 설명을 하지만 이는 유럽에서 설명이 된 부분으로 이것 보다 더 얇은 알 껍질이 몽고에서 발견이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알 껍질은 엄청 두껍다고 소개가 되는데 지금 이 표본의 두께와 비슷한 정도이다. 지역마다 이렇게 알 껍질의 두께에 관한 설명이 상대적인 차이를 약간 보이는데 발견 당시 비교 대상이 적었던 것이 이유가 될 것 같다. 이런 저런 측면을 감안해 보면 이 표본의 알 껍질 두께는 중간 정도 되는 것으로 필자는 추측하고 있다. 어떤 이야기가 정답인 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며 이것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확실한 것은 많은 정보와 상상력, 이유 있는 추측은 이 분야에 아주 좋은 영향을 끼치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이 표본이 이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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